TIL 2022-07-04

김병호·2022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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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스터디 2차 시작

기존에 사내스터디를 하고있었는데 제한된 사람만 받았다. 스터디를 작게 시작하려고했기 때문이다. 그간 추가 스터디 요청이 많아 하나 더 시작했다.

왜 시작했나?

최근 직원들이 퇴사하고 있다. 퇴사 사유야 많겠지만 성장하지 못하는 것같아서라는 이유가 많았다. 성장이란 단어를 무엇으로 정의할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보통 주니어 개발자들이 성장하려고 스타트업을 온다는데 성장을 못해서 퇴사를 선택한다는게 생각할 점이 많았다. 그러면 내가 도와줄 방법은 없을까 생각이 들었다.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TDD를 주제로 스터디를 하기로했다.

스터디 할래?

크게할 생각은 없지만 스터디 모집한다고 동료직원에게 알리자마자 어느새 이야기가 퍼졌는지 4명을 MAX로 생각한 스터디는 마감됐고, 추가 요청이 있어 6명으로 시작됐다. 스터디는 근무시간외로 잡았다. 그래도 몇 명은 안오겠지 싶었는데 전원 참석해서 회의실이 가득찼다.

미래계획

앞으로 스터디로 어떻게 해야겠다라는 장기적인 계획은 없다. 여기가 조직의 center가 되어 사람들이 성장하는 공간이 되길 바랄 뿐이다. 그외에는 1시간 다른 사람 도와준다는 생각말곤 안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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