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QL 튜닝 워크샵 끝
매주 토요일마다 8시간씩 튜닝교육을 4주간 들었다. 주말을 할애하니 일주일 근무를 6일하는 것같다.
SQL 튜닝이 어떤 의미인가?
- 요즘에는 데이터 전문팀이니 NoSQL같이 다양하게 데이터를 다룬다. 하지만 업무에서 RDMS 그리고 SQL의 영향력은 막강하다. 매일 쓰고있고 SQL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시스템 성능이 좌우되기때문이다.
- 현장에서는 쿼리를 효율적으로 잘 작성하는 사람을 찾고 있다. 정작 SQL을 작성하는 개발자들은 SQL을 잘 공부를 안한다. 요즘에는 ORM 기술 발달로 인해서 신입 개발자 중에는 SQL의 기본을 모르는 경우도 많이 봤다.
배워둬야할 영역
- SQL 튜닝은 정작 나도 잘 모른다. 예전 회사 선배가 풀스캔이면 안좋다는 것만 어렴풋 기억하고 개발을 해왔다. 이번에 교육을 들으면서 느낀 점은 실무에서는 다양하게 SQL 요구사항이 많다는 것과 SQL을 잘 작성하는 것이 회사에도 큰 영향을 주는 업무라는 것이다.
- 문제점을 진단하고 좋은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DBA의 역할이 아니라 개발자의 역할이라는 이야기에도 공감이 갔다.
미래계획
- SQLD부터 해보자. 8월접수.
노력하는 개발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