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4회차
- 2023년 11월 10일부터 수업을 들으면서 현재 수료를 약 3주 남겨둔 상태이다.
이론 기간과 프로젝트 기간을 진행하면서 구름톤의 궁금한 점들을 적어본다.
지원과 합격 방식은 어떻게 되나?
-
나의 경우, 1차로 자기소개서를 제출한 뒤, 비대면(Zoom)으로 면접을 봤다.
면접은 면접관과 면접자 1:4 정도였던 것 같다. 당시 회사 면접을 보고 있던 상태였어서 기합이 빡세게 들어가있었는데, 학원 면접이어서 그런지 편한 분위기였다.
질문도 기술관련 질문은 물어보지 않으셨다.
-
현재는 인터뷰 역시 서면으로 제출한다고 한다.
출석은 어떻게 관리하나?
- OT날 판교에 가서 비대면으로 진행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수업이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출결은 구름톤 홈페이지와 ZOOM으로 이루어진다.
- 첫 2주는 HRD-NET으로 QR 출결을 했고, 그 후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졌다.
- 입실 시간 : 오전 9시 50분 ~ 오전 10시 10분
- 퇴실 시간 : 오후 6시 50분 ~ 오후 7시 10분
- 입,퇴실 시간은 꼭 지켜야한다. 이 시간 외에 버튼을 누르면 지각 처리가 된다.
- 구름톤은 Notion과 Slack 채널을 함께 운영한다. 출석 스크린샷 사진은 본인이 속한 채널에 올라오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삭제된다.

- ZOOM 역시 입, 퇴실 시간에 맞춰 스크린샷을 찍는다. 그 시간에 스크린샷을 찍지 않으면 역시 지각처리된다.
휴가는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나?
- 휴가는 1단위 기간(한달)에 하나씩 나온다.
휴가를 신청하고싶다면 통합신청센터를(구글폼) 통해 서류와 함께 신청하면 된다.
- 단, 영업 3일전에 신청해야한다. 급하게 신청할 수 없다.
- slack 출결 채널을 통해 휴가를 취소할 수 있다.
- 참고로 지각,외출,조퇴는 한 단위마다 reset되지 않는다. 나는 착각해서 (생략)
Zoom은 어떤 방식으로 참여하면 되나?
- Slack에서 Zoom 링크를 공지한다. 해당 링크에 들어가서 마이크는 끄고 비디오를 켜놓고 공부하면 된다.
- 실수로 마이크가 켜지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이 바로 나예요.. 가끔 그런 사람들이 나오니까 너무 머쓱해하지 말자!
- 초반에는 다들 모니터를 켜고 공부했는데, 부끄럽기도 하고 끄고 하는게 더 편해서 그런가 점점 끄더니.. 많이 자율적으로 크고 끄는 것 같다. 나도 지금은 끄고 한다.
- 끄면 편하지만, 마음이 해이해지기 쉽다. 주의하자.
- 오늘부터 갑자기 Zoom 녹화를 함께 한다고 하셔서 다들 Zoom을 켰다.
이제 다 켜야할 것 같다.
불시점검을 한다던데, 그게 뭔가?
- Zoom 관리(불시점검) 방식은 총 3번 바뀌었다.
1. 하루 한 번, Slack에서 랜덤시간에 공지 한 뒤, 불시점검
공지가 나온 뒤, 한 시간동안 관리자님께서 모든 채널을 돌면서 불시점검을 하신다.
불시점검 때, Zoom을 꺼둔게 걸리면 그 날은 결석처리된다.
2. Slack을 통한 공지가 사라지고, 관리자님께서 갑자기 들어오시는 방식
어떤 이유에서인지, Slack 공지가 사라지고 관리자님께서 갑자기 Zoom에 들어와
관리를 하셨다. 이 방법이 더 합리적이라 생각들 수 있다.
하지만, 비대면으로 수업을 듣다보면 쉬는 시간을 지키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수업을 듣고 화장실에 가고 다시 공부를 했었는데
무작위로 관리자님께서 불시점검을 시작하신 뒤,
바로 나가버리셔서 결석 처리되는 수강생들이 나왔다.
해당 부분을 수강생들이 건의 드렸고, 회의를 통해 개선되었다.
3. Slack 공지 + 관리자님 불시점검 + N분간 모니터링
2번과 동일한데, 관리자님께서 좀 더 수강생들의 편의를 봐주신다.
ooo님 화면 켜주세요. 라고 말씀해주시고, 그 후에도 화면이 켜지지 않으면 적발.
이 때 부터는 매일 불시점검은 하지 않게 되었다. 일주일에 많으면 2~3번정도?
오늘 : 오늘 갑자기 추가된 부분인데, Zoom 녹화가 시작되었다. 출결과 관리 되어 진행하신다고 하신다. 불시점검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커리큘럼은 어떻게 되는지? 수업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
- 모든 수업은 인프런 강의로 진행된다.
- 인프런 아이디를 써냈어야 했고, 그 아이디로 강의가 주어진다.
프론트엔드의 강의의 경우, 구름톤에 계신 John Ahn 코치님의 강의 위주로 제공되었고, 백엔드의 경우에는 김영한님의 강의 위주로 제공되었다.
- 커리큘럼은 정말 빡세다. 2~3일 간격으로 한 강의가 진행되고 그 후에는 과제 제출 기간이 생기는데, 나의 경우에는 과제 제출 기간에도 강의를 들었다.
- 풀스택 4회차까지는 프론트엔드 이론 기간동안에는 프론트 강의를, 백엔드 기간에는 백엔드 강의를 듣는 것이 원칙이었고, 수강생에 따라 원하는 강의를 듣는 분도 계셨다.
그러나 5회차부터는 이론기간 시작과 동시에 멘토링을 통해 백, 프론트를 정해 이론 기간동안 해당 강의만 듣기를 권장한다고 한다. (우리도 그렇게 해주지....)
- 그렇지만 백엔드도 프론트 지식이 있어야하고 반대 역시 마찬가지다. 다만 이론 기간동안에는 어떤 쪽 지식에 더 집중할지를 선택하는 것 같다.
- 또한, 강의가 마음에 안든다면 따로 강의를 사서 듣는 것도 추천한다. 실제로 구름에서 제공한 JAVA는 잘 이해가 안가서 따로 JAVA 강의를 사서 듣기도 했고, 추가 스터디를 하면서 HTTP 강의를 사서 듣기도 했는데 큰 도움이 됐다.
나는 프론트, 백 아직 못 정하겠다.. 어떡하죠?
- 다 들어보시길 추천합니다. 결국 기본적인 지식은 다 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Html/CSS, Javascript까지는 공통적으로 다 알아야합니다. Java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 틈틈이 백엔드 개발과 프론트엔드 개발의 차이점이나 특징을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 그렇지만, 프론트가 더 쉽고 백이 더 어려워보인다는 이유로 선택하는건 비추천합니다.
- 둘 다 매력적인 파트라고 생각합니다. 단점보다는 장점 위주로 찾아보고 선택하세요!
과제 제출은 어떻게 되나?
- 과제 제출 역시 구름톤 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보통 Git repo를 새로 만들어 링크를 제출하면 된다.
- 1:1 피드백은 이뤄지지 않는다. 오피스아워라고 해서 코치님께서 Zoom에 들어와 과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같이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 그 후, 궁금한 점을 질문받으신다.
이론 기간동안 스터디를 진행한다는데... 어떻게 진행되나?
- 구름톤 풀스택의 경우, 스터디에 반드시 참여해서 활동해야한다.
나도 처음에 듣고 아... 나 공부 잘 못해서 스터디 안하고싶은데.. 싶었다. 알고리즘도 풀 줄 모르고 CS도 잘 몰랐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들은 실버라니 골드라니 이러는데.. 한숨만 푹푹 나왔다. 그래서 그냥 내가 스터디를 만들었다.
- 스터디는 보통 알고리즘 풀이와 CS 공부를 권장한다. 나 역시 CS와 알고리즘 풀이를 진행했다. 그러나 권장 사항일 뿐, 팀원들과 상의를 통해 코딩 관련된 다른 스터디를 진행해도 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2차 스터디 기간동안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발표한 팀도 있었다.
- 스터디 최대 참여 인원은 8명이다. Slack 채널을 통해 모집하면 된다.
스터디 관련해서는 원래 썼던 회고를 참고해주면 좋을 것 같다.
- 결과적으로, 1차 스터디 회고 1등, 2차 스터디 회고 3등으로 우수팀에 들게 되었다.



- 참고로 우수팀이 되면? 일단 기분이 좋다...ㅎㅎ 그렇다. 나는 관종이다.
- 그리고 우수팀이 되면 팀원 개인에게 치킨 기프티콘을, 베스트 코칭상을 받게 되면 스타벅스 커피+케잌 기프티콘을 받는다.
스터디 꿀팁은 없나?
- 스터디 팀원들과 친해지라고 말하고 싶다. 많이 어색할 것이다. 금방 친해진다 그래도
- 그리고,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말자. 구름톤에서 강조하는 부분 중 하나는 소프트스킬을 강화하라는 것이다.
- 기분 나쁘게 말하지 않기, 기분 나쁘게 꼬아 듣지 않기. 우리는 어리지 않아요~
- 그리고.. 팀장 말 잘 듣기.. 스터디 뿐만이 아니라 프로젝트일때도... 팀장은 여러분을 해치지 않아요~
- 스터디 시간은 자율적으로 하되, 기록을 많이 남기는게 좋다.

- 해당 사진은 2차 스터디 회고 PPT의 일부이다. 기록으로 남긴다면 회고할 때 티내기 좋다
- 또 다른 Tip으로는, 스터디를 구름 유니버스 말고 Zep을 따로 만드는 것이다.
구름 유니버스에서만 스터디를 진행하면 정해진 시간에만 모여야 하지만, zep을 따로 만드는게 어렵지 않을 뿐더러 상주해도 되고 다른 팀과 교류하기에도 좋다.
- 미니프로젝트 진행, 다양한 스터디, 타팀과의 교류 등 여러 방법이 있고 모두 좋다.
하지만? 결국 스터디를 통해 본인이 얻는게 많아야한다. 명심하자!
지원금은 어떻게 받나?
- KDT 과정이기 때문에 국기과정보다 지원금을 조금 더 받는다.
지원받는 최대 금액은 316,000원이다. 결석하게되면 차감되고, 한 단위기간의 총 출석일이 20일 미만이면 깎여서 나온다.
- 지급일은 들쑥날쑥한 편이다. 실제로 첫 두달은 지원금을 받지 못했다. 눈물이 흘렀다..
- 그 후로 잘 나오다가.. 지금.. 또.. 안나오는데.. 돈 주세요... 구름 듣고있나요..
나 6천원있어요.. 실제로 조금 루즈한 편이다. 공지된 것을 보니까 단위기간이 끝나고 한달정도 걸릴 수 있다고 알려주셨다.. 하지만 빨리 주면 좋겠어.. 나 거지여요..
자격증을 지원해준다던데?
-
구름톤에서는 자격증 지원을 해준다고 홍보도 하고 있다. 과연 어디까지 지원해주나 많이 궁금할 것이다. 내가 그랬다.

출처 : 구름톤 Notion
-
과정별 지원 자격증이 적혀있고, 아마 궁금하다면 하단의 교육 과정과 연관이 있다고 판단되는 자격증은 추가 지원이 가능하다. 이 부분일 것이다.
-
솔직히 백엔드 공부하다보면 이 자격증도 관련있고, 저 자격증도 관련이 있다. 그래서 많이 알쏭달쏭했다. 그럼 어떻게 판단해야하나? 우리는 그 아래의 국가 공인 민간 자격증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이 부분에 주목해야한다.
-
아쉽게도, 대부분의 자격증은 국가 공인 민간 자격증이다. SQLD도 국가민간자격증이다.
그냥 국가공인자격증 중에 해당되는건 정보처리기사정도? 그러니까 그냥.. 정보처리기사랑 SQLD 제외하고는 지원 안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
여담이지만, SQLD는 내가 문의드린 후 추가되었다. 영향은 있었음; 쬐끔이라도;;
-
나는 처음에 관리자님과 소통하는 부분에서 착오가 있어 열심히 자격증을 따고
다~~ 지원 받아야지 ^0^ 하는 마음이었다. 그래서 무리하게 자격증들을 준비했는데,
그 과정이 순탄치 않았고 대부분 지원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공부가 많이 됐다. 수료 후 2차 시험들도 다 응시해서 합격할거다.
-
합격 발표가 수료 이전에 나와야 하고, 해당 자료를 신청하면 수료 후 한달 이내에 환급해준다고 한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꼭 합격하시길!
다른 Tip은 없나요?
- 구름톤 페이지와 함께 구름exp 페이지가 있다. 여기서는 매일 퀘스트를 준다.
퀘스트는 아주 간단하다. 배움일기 작성하기나 출석하기 등으로 이루어진다.
- 그게 왜 좋냐면 구름조각을 준다. 구름조각으로 기프트콘과 교환 가능하다.

- 구름조각이 아주 쏠쏠하다. 나의 추천 Pick은 네이버 포인트 교환권이다.
- 업데이트 되는 시간도 Slack을 통해 공지해주시는데, 네이버 포인트가 몇 개 입고되지 않으면 티켓팅 수준으로 동난다. 다들 네켓팅 파이팅하세요~
- 여담인데.. OT날 이 페이지를 알려주시면서.. 스타벅스 교환권 사보라고 하는데.. 사지 마시고 ㅎㅎ 모았다가 네이버포인트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 그리고 랭킹 시스템이 있는데, 랭커가 되면 뭐가 좋은가? 별도의 보상은 없고 그냥 기분이 좋다. exp를 많이 받으면 랭커가 될 수 있는데, 꿀팁으로는 학습 계획을 잘 쓰면 된다.
배움일기X 학습계획O 학습계획만큼 exp를 많이 주는 시스템이 없다.
다른 Tip은?
1. 선착순 이벤트
- 지금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접수를 빨리하면 선착순으로 선물을 준다.
나는 못받아서 뭔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아마 인프런 쿠폰이었던 것 같다.
- 만약 구름톤에서 제공하는 강의가 이미 있다면, 그 금액만큼 다른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도와주는 걸로 알고있다.
2. 서포터즈
- 학원에서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다면, OT날 서포터즈에 지원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서포터즈는 반장같은 역할을 하고, 하는 일로는 Zoom 스크린샷 찍기와 Slack 업로드가 있다. 서포터즈도 혜택이 있다는데... 나는 서포터즈가 아니라 잘 모르겠다.
- 4회차 기준으로, 서포터즈는 지원한 사람이 더 많았다. 2명 뽑았고, 여러명 지원해서 사다리타기로 선발했다. 나는.. 운이 안따라줬다.
3. GPT & AWS 지원
- 구름톤에서는 매 달 GPT pro와 AWS를 지원해준다. AWS는 금액 기준이 일정하지 않아서 따로 확인해야하고, GPT는 결제금액을 영수증으로 첨부하면 지원해주는 것으로 알고있다.
- 단, 가장 중요한 파이널 프로젝트 기간에는 AWS 지원이 없다.
왜냐하면 구름톤에서는 AWS를 이용한 배포 말고 크램폴린을 이용한 배포를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비대면 학원의 가장 큰 강점이 뭐라고 생각하나?
- 역시 집에서 들을 수 있다는 것 아닐까? 싶다. 국기 과정을 대면 수업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둘 다 겪어 봤더니, 차이가 아주 극명하다.
- 대면 수업 : 9시 시작하니까 7시에 일어나서 눈물 흘리면서 지하철 타고 등원
- 구름 수업 : 10시 10분 시작하니까 10시 5분에 일어나도 됨
- 그렇지만 관리는 대면이 더 잘 된다. 해이해지기 딱 좋다. 당연함; 눈 앞에 침대있음;
- 집과 학원의 거리 말고도 다른 장점으로도 이어진다. 지역과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다. 실제로 팀원 중에서는 다른 지역에서 듣는 분도 계셨고, Slack을 보니까 해외에서 수강중인 분도 계셨다. 만약 지방에 거주중이고, 집 근처에 마땅한 학원이 없다면 구름톤은 매력적인 후보가 될거라고 생각한다.
- 구름톤은 수강생의 자유를 극대화 해둔 학원이기 때문에, 본인이 얼만큼 노력하느냐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달라진다. 명심해야한다. 자유롭지만 나중에 이자 곱절로 쳐서 프로젝트 하면 피눈물 흐른다. 프로젝트 후엔? 취업? 그 땐 이자만으로 안된다.
프로젝트 이야기가 거의 없는데.. 어떻게 진행되나?
- 프로젝트는 1차, 2차 따로 회고를 작성하려고 안썼다.
-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가장 큰 장점은 멘토링이라고 생각한다. 현업에서 근무하고 계신 개발자멘토님께서 멘토링을 진행해주시기 때문이다.
- 짧게 이야기한다면, 멘토링을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이론 기간 멘토링을 포함해서!
나도 사실 멘토링을 엄청 자주 받지는 않았지만, 도움이 많이 된다.
가서 혼나면 어떡하지? 나 진짜 모르는데.. 이런 생각은 접어두고 가서 당당하게 모르는 부분은 모른다고 하고 도움을 받자! 그 후에 더 이상 필요없다 생각하면 안가면 된다.
그래서 구름톤을 추천하나?
구름톤 트레이닝은 장,단점이 아주 극명하게 갈린다.
나의 가장 큰 수확은, 마음 맞는 좋은 팀원들을 만났다는 점이다. 나는 사람이 가장 큰 자산이라고 생각하는데, 정말 좋은 팀원들을 만난게 가장 좋았다. 하지만 이부분은 구름이 제공하는 장점이라고 보기엔 좀 무리가 있다.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럼 단점으로는? 가장 큰 단점은 관리 미흡이 아닐까 싶다. 결국 자유를 극대화 했다는 건 누군가는 놀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다. 공부를 해야하는데 차이가 아주 극명하게 갈린다. 그 외에도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결국 공통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오는 아쉬움인 것 같다.
학원을 알아보고 있다면 대면/비대면을 먼저 고르고 그 뒤에 비대면을 선택했다면 구름을 후보에 올린 뒤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선택하길 바란다.
안녕하세요! 구름톤 트레이닝 풀스택 과정에 대해 알아보다가 해당 게시글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관련해서 몇 가지 여쭙고 싶은 부분이 있는데 혹시... 질문 받아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