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1이 마무리되고, 파트2 팀과 멘토를 배정받았다. 멘토님께서 '회고'에 대해 강조하셔서 알게 되었는데, 개발자에게 꼭 필요한 과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늦었지만 남은 부트캠프 기간 동안 1주일에 1번은 회고를 해보려고 한다.
회고 방법론을 검색해보니 여러가지가 있는데, 5F (Facts, Feeling, Finding, Future Action, Feedback)를 이용해서 한번 해보려고 한다.
딥러닝 수업에 Epoch, Batch, Batch size, Iteration에 대해서 배웠다. 그 중에서도 특히 Batch vs. Batch size, 그리고 Batch vs. Iteration 개념이 헷갈려서 좀더 공부를 해보았다.
1,000쪽짜리 문제집을 공부하는 것을 가정하면,
1 에포크 (Epoch)이다.배치 사이즈 (Batch size)이다.배치 (Batch)라고 한다.반복 (Iteration)이다.배치(Batch)와 이터레이션(Iteration)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대상'과 '횟수'라는 차이점이 있다.
1,000쪽 문제집 비유를 다시 꺼내보자면,
1. 배치 (Batch)는 '공부할 묶음(덩어리)'이다.
배치 사이즈 (Batch size)는 그 뭉치 안에 들어있는 페이지 수 (10쪽)를 말한다.
이터레이션 (Iteration)은 '공부하는 행위 (반복 횟수)'이다.
문제집 1,000쪽을 10쪽씩(배치 사이즈) 나누어 공부한다면, 총 100번의 이터레이션을 거쳐야 문제집 한 권(1 에포크)을 다 끝낼 수 있다.
처음 접하는 개념이라 처음에는 많이 헷갈렸는데, Gemini의 친절한 비유 설명 (1000쪽짜리 문제집을 공부하는 예시)을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Gemini와 Claude에게 이해하기 쉽게 그림으로 그려달라고 했는데, 정말 깔끔하게 잘 정리해줘서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개념만 접했을 때는 느낌이 잘 안 와닿았는데, 비유를 접하고 나니 이해가 잘 되었다.
나중에 또 찾아보게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블로그에 개념을 정리해서 업로드했다 (https://tinyurl.com/2p9z2n49). 앞으로도 모르는 개념이 생기면, Gemini에게 비유 설명과 이해하기 쉽게 이미지도 그려달라고 해야겠다.
멘토님께 피드백을 받았다. 비유를 찾아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이미지까지 만들어달라고 한 것은 잘했고, 앞으로는 다이어그램 (Diagram)을 직접 그려보는 연습을 해보면 좋을 것 같다고 하셨다. 지금부터 아키텍쳐와 친숙해지는 연습을 하자는 말씀도 덧붙이셨다.
(다이어그램 관련 링크: https://www.sebastianraschka.com/llm-architecture-galle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