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cloud와 디플로이deploy의 개념
EC2(elastic compute cloud), AMI(amazone machine image), 인스턴스
RDS(relational database service)
S3(simple storage service) - standard/glacier, 버킷, 객체
배포, 빌드
클라우드프론트cloudfront
DNS(domain name system), Route53
A가 맞냐? 라는 질문에 대해 여러 명에게 물어서 투표의 결과로 답을 정하는 것.
한 마디로 분산처리되는 장부시스템(distributed ledger tech)을 예로 들 수 있다.
블락체인의 시초는 중앙은행의 신뢰가 무너지고, 그에 따라 주체에 대해 탈중앙화하여 분산된 시스템을 형성하고자 했던 것이다.
현재 블락체인은 비트코인의 소수의 소유자가 대부분의 코인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독점에서 과점으로 넘어간 것일 뿐,
애초의 설계목적인 탈중앙화에는 실패한 것이다.
블락체인은 일반 데이터베이스보다 비싸고, 느리고, bandwidth(정보전송능력)도 작다.
거기에 더해 트랜잭션transaction(속칭 가스비) 비용도 높기 때문에 유지지속하는 것이 일반 데이터베이스보다 손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익명성에 대한 부분을 본다면 그 부분에 있어서는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긴 하다.
그런데 지금껏 인류 사회가 익명성을 실명화하기 위해 수많은 노력(금융실명제 등)을 하고 있었는데, 그에 역행하는 익명성을 굳이 다시 추구해야 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
블락체인의 장담점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보면 항상 "지금은 그렇지만"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블락체인의 '지금'까지 오기까지 수많은 자원과 노력이 들어갔는데도, 아직 '여기'이다.
그에 반해 머신러닝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아직은 아니지만" 나중을 볼 만한 기술이다.
"아직은" 안되지만 하드웨어의 발전과 함께 더 나아갈 여지가 많고 기대되는 분야가 머신러닝이다.
"아직은" 이라는 말을 붙이려면, 머신러닝 정도는 되야 한다.
블록체인의 나중은, 나중을 생각할 때 "얼마나의 나중"을 봐야 하는가?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NFT는 암호화폐에 URL을 달아놓은 것이라 한다.
그저 블락체인에 URL을 달아놓은 것이다.
NFT가 증명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내가 '그것을 구매할 정도로 부유하다'는 것이다.
web 1.0은 원래 인터랙티브하지 않은 웹, 단순히 내용을 읽을 수만 있었던 정적인 웹이다.
예를 들자면 그나마 위키피디아 정도이다.
web 2.0은 인터랙티브한 웹, 우리가 현 시점에 볼 수 있는 대부분의 다양한 웹이다.
web 3.0은 주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탈중앙화된 시스템에서 이루어지고 운영되는 웹이다.
현재의 한계는 명확하다.
애초 블락체인은 탈중앙화를 목표로 출범한 개념인데,
비트코인도, NFT도, web 3.0도 개념상으로 조차도 완벽한 탈중앙화를 이루지 못했다.
web 3.0도 기존에 존재하는 웹을 완전히 걷어낸 것이 아니라,
기존에 존재하는 웹에다가 결재나 기타 기능만 얹은 수준이다.
web 3.0을 할거면 완전히 탈중앙화를 해야 하는데,
즉 중앙화된 서버라는 게 아예 완전히 존재하지 않아야만 하는데,
현재로서는 개념조차도 아직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