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드가 일단 잘 돌아가니 이유는 모른 채 그냥 지나치는 건 내 성질에 용납할 수 없다."
카일 심슨의 《You Don't Know JS》 에 들어가는 글에 있는 말이다. 보자마자 카일 심슨의 팬이 되었다.
항상 '작동 원리'에 대한 궁금함이 있던 나에게 (물론 귀찮아서 끝까지 파고들지 않은 때가 많지만..) 다시금 불을 지피는 한 마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