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마스터 1급 1차 후기입니다.
원래는 SQLD와 정처기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응시하고 결과가 나온 지 꽤 오래되어 따끈따끈하게 합격한 1차 후기를 첫 글로 시작하려 합니다.

이 정도의 베이스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공부 기간 : 약 3주 (하루 평균 7시간 정도 투자)
참고 - 1차 공부 동안은 실습은 진행 X
교재 : 2023 이기적 리눅스 마스터 1급 기본서
현재는 2024년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참고 블로그
1. 리눅스마스터 1급 1차 독학 합격 후기/개념 요약 자료 공유/제2201회
2. 리눅스 마스터 1급 합격 후기
0. 문제 및 교재 훑어보기
자격증을 준비하기에 앞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지, 그리고 각 챕터 마다의 주요 개념이 무엇인지 빠르게 훑어보며 시험공부 전략을 짰습니다.
이때 합격 후기 등과 같이 앞서 시험을 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며 정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1. 개념 공부 ( 1주일 )
저는 리눅스에 대해서는 그다지 개념적으로 정리된 상태가 아니었기에 교재 전체 1회 독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가지고 있는 베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비효율적인지 효율적인지 생각하는 부분이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책 독학과 함께 영진닷컴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개념 강의를 병행하였는데 유튜브 개념 강의의 경우 개념 숙지 또는 명령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다만, 1회 독을 하고 난 이후 챕터 복습 시 집중이 되지 않을 경우나 일부 개념에 대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 해당 부분만을 찾아서 듣는 등에서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정이 바뀌어 책 내부 바뀐 내용이 영상에 적용되지 않아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고, 대다수 영상이 내부 교재를 따라 읽는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강의를 통해 전체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추천합니다.
2. 개념 복습 및 요약본 제작 ( 5일 )
우선 반복적인 개념 복습 및 요약본을 제작하였습니다.
요약본을 만들면서 기본적인 개념 정리를 진행하며, 헷갈리는 명령어들의 개념과 각 속성을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2장보다 3장에서 각 서비스에 대한 정리로 시간 소요가 컸습니다.
요약본을 제작하고 개념 복습을 진행하며, 여전히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에 관해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3. 기출문제 풀고, 풀이 및 요약본 정리 ( 1주일 )
기출 문제의 경우 2가지 사이트를 이용해 풀었습니다.
1. 최강 자격증 기출 문제 전자문제집 CBT
2. HelloCBT
1번 사이트를 중심으로 문제를 풀었고, 2018 ~ 2023까지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다만, 1번 사이트에서 2021 기출문제가 누락되어 2번 사이트에서 2021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 문제를 풀고 난 이후, 오답 체크를 하고 요약본에 틀린 개념에 대해 추가적인 정리 또는 체크를 진행하며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이때, 1번 참고 블로그의 작성자분께서 정리하신 요약본과 제 요약본을 비교하며 누락된 부분이나 보충해야 할 부분을 체크하였습니다.
4. 최종 정리
오답 체크를 진행하며 주로 틀리는 부분, 유형 등을 확인하며 복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각 명령어의 속성과 3장에서 나오는 각 서비스 간 주요 파일에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일단 고사장의 감독님에 따라 가채점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친 고사장에서는 수험표를 포함한 모든 종이는 다 넣으라고 하는데, 시험을 치고 나와서 보니 다른 고사장에서는 답안을 작성해서 나온 것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으니, 당일 감독관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빠를 듯하네요.
(참고로 시험지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저는 못 가져왔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엄청 높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케이블 색상에 관해 물어보는 문제에서는 순간 당황해서 얼어 있긴 했습니다.ㅎㅎ
문제은행 형식이지만, 이전에 출제된 문제에서 해당하는 모든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꽤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출은 주요한 개념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동일하게 제출된 문제는 체감상 약 20% 정도(?)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문제를 풀 때 시험 문제만 잘 보고 영어 단어만 잘 연관 시키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꽤 출제되었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들이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명령어 이름이나 폴더를 생성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출을 많이 풀어본 사람의 경우 유사하게 생긴 문제에 함정으로 쉽게 빠질 수 있어, 더욱 꼼꼼하게 문제를 풀면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차 역시 합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2차의 경우는 교재가 달라져, 각 교재 리뷰까지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차 합격 후기는 이 정도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