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 master] 리눅스 마스터 1급 1차 합격 후기

Hiyalobi·2024년 4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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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마스터 1급 1차 후기입니다.

원래는 SQLD와 정처기 후기를 올리려고 했는데 응시하고 결과가 나온 지 꽤 오래되어 따끈따끈하게 합격한 1차 후기를 첫 글로 시작하려 합니다.

나의 linux 베이스

  • 컴공에서 배우는 기본적인 운영체제 프로세스 공부
  • 라즈베리 파이를 사용 및 기본 명령어 숙지
  • Virtual box에 라즈베리 파이 OS를 설치, 워드프레스와 아피치, php, mysql (APM) 사용 및 블로그 제작

이 정도의 베이스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공부 기간 및 참고

공부 방법

0. 문제 및 교재 훑어보기

자격증을 준비하기에 앞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주로 출제되는지, 그리고 각 챕터 마다의 주요 개념이 무엇인지 빠르게 훑어보며 시험공부 전략을 짰습니다.
이때 합격 후기 등과 같이 앞서 시험을 친 사람들의 후기를 보며 정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1. 개념 공부 ( 1주일 )

저는 리눅스에 대해서는 그다지 개념적으로 정리된 상태가 아니었기에 교재 전체 1회 독부터 시작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각자 가지고 있는 베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비효율적인지 효율적인지 생각하는 부분이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의 경우 책 독학과 함께 영진닷컴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개념 강의를 병행하였는데 유튜브 개념 강의의 경우 개념 숙지 또는 명령어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도움이 안되었습니다. 다만, 1회 독을 하고 난 이후 챕터 복습 시 집중이 되지 않을 경우나 일부 개념에 대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을 때 해당 부분만을 찾아서 듣는 등에서는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개정이 바뀌어 책 내부 바뀐 내용이 영상에 적용되지 않아 내용이 다른 부분이 있고, 대다수 영상이 내부 교재를 따라 읽는 강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강의를 통해 전체 공부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추천합니다.

이기적 영진닷컴

2. 개념 복습 및 요약본 제작 ( 5일 )

우선 반복적인 개념 복습 및 요약본을 제작하였습니다.
요약본을 만들면서 기본적인 개념 정리를 진행하며, 헷갈리는 명령어들의 개념과 각 속성을 간단히 정리하였습니다. 이 과정은 2장보다 3장에서 각 서비스에 대한 정리로 시간 소요가 컸습니다.

요약본을 제작하고 개념 복습을 진행하며, 여전히 헷갈리거나 모르는 부분에 관해 내용을 추가하였습니다.

3. 기출문제 풀고, 풀이 및 요약본 정리 ( 1주일 )

기출 문제의 경우 2가지 사이트를 이용해 풀었습니다.
1. 최강 자격증 기출 문제 전자문제집 CBT
2. HelloCBT

1번 사이트를 중심으로 문제를 풀었고, 2018 ~ 2023까지의 문제를 풀었습니다.
다만, 1번 사이트에서 2021 기출문제가 누락되어 2번 사이트에서 2021 기출 문제를 풀었습니다.

기출 문제를 풀고 난 이후, 오답 체크를 하고 요약본에 틀린 개념에 대해 추가적인 정리 또는 체크를 진행하며 공부를 이어갔습니다.

이때, 1번 참고 블로그의 작성자분께서 정리하신 요약본과 제 요약본을 비교하며 누락된 부분이나 보충해야 할 부분을 체크하였습니다.

4. 최종 정리

오답 체크를 진행하며 주로 틀리는 부분, 유형 등을 확인하며 복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각 명령어의 속성과 3장에서 나오는 각 서비스 간 주요 파일에 집중하여 공부하였습니다.

시험 후기

일단 고사장의 감독님에 따라 가채점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가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친 고사장에서는 수험표를 포함한 모든 종이는 다 넣으라고 하는데, 시험을 치고 나와서 보니 다른 고사장에서는 답안을 작성해서 나온 것 같습니다. 확실하진 않으니, 당일 감독관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빠를 듯하네요.
(참고로 시험지를 가지고 올 수 있다는 후기도 봤었는데 저는 못 가져왔습니다...)

시험 난이도는 엄청 높다고 생각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케이블 색상에 관해 물어보는 문제에서는 순간 당황해서 얼어 있긴 했습니다.ㅎㅎ
문제은행 형식이지만, 이전에 출제된 문제에서 해당하는 모든 개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꽤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출은 주요한 개념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공부해야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동일하게 제출된 문제는 체감상 약 20% 정도(?)였던 것 같네요.

그리고 문제를 풀 때 시험 문제만 잘 보고 영어 단어만 잘 연관 시키면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꽤 출제되었습니다. 물론 사용하는 사람들이 쉽게 기억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직관적으로 명령어 이름이나 폴더를 생성하기 때문에 당연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출을 많이 풀어본 사람의 경우 유사하게 생긴 문제에 함정으로 쉽게 빠질 수 있어, 더욱 꼼꼼하게 문제를 풀면 맞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차 역시 합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2차의 경우는 교재가 달라져, 각 교재 리뷰까지 작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1차 합격 후기는 이 정도에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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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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