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키장 예약을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역시나 근육통이 왔다.
몸에게 몇 번이나 갈수있니? 갈수있잖아! 할수있어! 외쳐봤지만.
앉아서 일어나는 것도 힘들구.. 쑤셔서.. 도저히 무리여서
예약을 취소하고 푹 쉬기로 결정했다.
쉬는 동안 장비 밸런스도 조정하고 스트랩 위치도 커스텀 하고 오후에 쇼핑하러 나가서 모자랑 옆으로 메는 빽,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사서 내일 놀 채비를 맞치고 푹 쉬었다☆
비발디가 가깝고 시설도 괜찮아서 그냥 2월 시즌패스 권도 거금들여서 구매했당!
다시 즐길 준비 완료~ 주말마다 가야지
내일도 안전하게! 재밌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