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기본 동작
캐시가 없을 때
- 데이터가 변경되지 않아도 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야 함.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느림
캐시 적용
cache-control을 지정해서 캐시가 유효한 시간을 지정
- 캐시 덕분에 캐시 가능 시간동안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음
- 브라우저 로딩 속도가 매우 빠름!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되면 어떻게 될까?
- 다시 서버를 통해 데이터를 조회하고, 캐시를 갱신한다
클라이언트의 이미지와 서버의 이미지가 동일한테 다시 다운받기엔 비효율적인거같은데?
검증 헤더와 조건부 요청
캐시 시간 초과
- 캐시 유효 시간이 지나 다시 요청하면 둘 중 하나의 상황이 나타남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
- 서버에서 기존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음
- 캐시 만료 후에도 서버에서 데이터를 변경하지 않았다면?
- 저장해 두었던 캐시를 재사용 가능
- 바뀌지 않았다는 것을 검증해야함!
검증 헤더 추가
Last-Modified 헤더를 추가 (UTC 표기법)
- 캐시 유효 시간이 초과해도 서버의 데이터가 갱신 X
- 304 Not Modified + 헤더 메타 정보만
- 클라이언트는 서버가 보낸 응답 헤더 정보로 캐시의 메타 정보 갱신
- 클라이언트는 캐시에 저장되어 있는 캐시 재사용
용량을 확 줄일 수 있고, 로컬에 있는 브라우저 캐시를 재사용한다!
검증 헤더
- 캐시 데이터와 서버 데이터가 같은지 검증하는 데이터
- Last-Modified, ETag
조건부 요청 헤더
- 검증 헤더로 조건에 따른 분기
- If-Modified-Since: Last-Modified 사용
- If-None-Match: ETag 사용
- 조건이 만족하면 200 OK, 만족하지 않으면 304 Not Modified
If-Modified-Since
- 데이터 미변경시
- 캐시의 시간과 서버의 시간이 동일
- 304 Not Modified + 헤더 데이터만 전송
- 데이터 변경 예시
- 캐시의 시간과 서버의 시간이 다름
- 200 OK + 모든 데이터 전송 (헤더 + BODY)
- 단점
- 1초 미만 단위로 캐시 조정 불가능
- 날짜 기반의 로직 사용 -> 날짜만 바뀌고 데이터 결과는 같은 경우
- 서버에서 별도의 캐시 로직을 관리하고 싶은 경우 (스페이스, 주석을 추가 한 경우)
ETag(Entity Tag), If-None-Match
ETag만 보내서 같으면 유지, 다르면 다시 받기
- 캐시용 데이터에 날짜가 아닌 임의의 고유한 버전 이름을 달아둠
- ETag: "v1.0"
- ETag: "a2jidwjekjl3" (파일이 동일할 경우 해시 값은 동일한 원리를 사용)
- 캐시 제어 로직을 서버에서 완전히 분리
캐시와 조건부 요청 헤더
캐시 제어
Cache-Control
캐시 지시어(directives)
- Cache-Control: max-age : 캐시 유효 시간, 초 단위
- Cache-Control: no-cache : 데이터는 캐시해도 되지만, 항상 origin 서버에 검증하고 사용
- Cache-Control: no-store : 데이터에 민감한 정보가 있으면 저장하면 안됨
중간에 캐시 프록시 서버가 존재하는데, 프록시 캐시에서 검증을 하면 안되고 origin에서 검증을 받아
Expires
캐시 만료일 지정(하위 호환)
- 캐시 만료일을 정확한 날짜로 지정
- HTTP 1.0 부터 사용
초 단위로 지정하는것이 더 유연하다
프록시 캐시
- 원 서버 직접 접근하는데 오래 걸리기 때문에 프록시 캐시 서버가 존재
- 웹 브라우저가 프록시 캐시 서버에 접근하도록 함
- Cache-Control: public
- Cache-Control: private (기본 값)
- 응답이 해당 사용자만을 위한 것임, private 캐시에 저장해야 함
- Cache-Control: s-maxage
- Age: 60 (HTTP 헤더)
- 오리진 서버에서 응답 후 프록시 캐시 내에 머문 시간(초)
캐시 무효화
사용자의 통장 잔고와 같이 캐시를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 쓰임
아래의 방법으로 확실한 캐시 무효화를 할 때 사용
- Cache-Control: no-cache
- Cache-Control: no-store
- Cache-Control: must-revalidate
- 캐시 만료 후 최초 조회시 원 서버에 검증
- 원 서버에 접근 불가시 오류 발생해야 함
- Pragma: no-cache
no-cache와 must-revalidate의 차이가 뭐야?
- no-cache는 오류가 나면 오래된 데이터라도 전송 할 수 있음 (Error or 200 OK)
- must-revalidate은 원 서버에 접근이 불가하므로 오류 발생 (504 Gateway Time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