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멀티 컬럼 레이아웃

• 다단 구조(멀티 컬럼)을 구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속성을 사용한다.

• 유연한 레이아웃을 만들 수 있다.

📌 column-width

컬럼의 너비

📌 column-count

컬럼 개수

📌 column-rule

컬럼과 컬럼 사이의 구분선

단축속성 column-rule: width style color

📌 column-gap

단과 단 사이의 여백

📌 column-span

여러 컬럼을 차지하는 요소를 지정하기 위한 속성

none all

📌 column-fill

콘텐츠 흐름의 영향을 받는 방식을 지정

auto balance

📌 break–before, break–after, break–inside

컬럼의 분할 방식을 지정하는 속성

🏷️ columns : width count

둘다 설정하게 되면 뷰포트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 안에서 유연하게 줄어든다.

그래서 하나의 속성은 auto 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2. 회고

오늘은 아침부터 스프린트 회고시간을 가졌다. 개발자 선배님께 조언도 듣고 궁금한 것도 여쭤볼 수 있었고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멋사에서도 항상 중요하게 여기는 거였지만 선배님도 피드백이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코드를 보여주고 리뷰해주세요 보다는 내 코드에서 내가 가장 에너지가 많이 들었고 가장 고민이 됐던 포인트를 잡아서 나의 의도를 설명하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지금 상태에서 더 나은 코드로 개선하려면 어떤 포인트를 고민해볼 수 있을지를 리뷰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하셨다. 과거의 나 반성해... 그리고 피드백은 더 자주 더 빨리 더 꾸준히 즉각적인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하셨다. 피드백을 받기 위해선 여러가지 방법이 있었는데 테스트코드, 코드리뷰, 짝프로그램이, 커뮤니티 참여 등이 있었다. 사람들과 교류하는게 어려운 나는 멋사에서 최대한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마음 만큼 되지는 않는게 아쉽다.

그리고 중간중간 회고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돌아보며 내가 의미있는 방향으로 제대로 가고 있나 이런 생각을 가지는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하셨다. 게임에서 퀘스트를 깨면 적절한 보상과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데 현실에서는 그게 눈에 보이지 않다 보니까 성취감이 들지 않다보면 포기하게 된다. 그래서 중간중간 스스로에게 적절한 보상과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고 하셨다. 속도보다는 방향이다 라고 하셨는데 마음이 조급하다보니 알고있으면서도 무시하게 된다.

그리고 시간 분배에 대해서 고민을 말씀드렸는데 생각보다 많은 동기분들이 공감해주셨다. 나만 고민하고있던게 아니구나.. 난 나만 시간분배 제대로 못해서 맨날 피곤한가했다.
강사님께서 조언해주신 것은,

1. 오늘 하루에 대한 회고가 필요하다.
2. 어디서 시간이 효과적으로 쓰이지 못하는지 고민해보기
3. 강의듣는 시간에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게 강사님들께 의견 제시하며 학습하기 유리하게 개선해보는 경험
4. 오늘 할 일 중에 중요도를 정하기
5. 모든걸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중에 해치우기 -> 😭

시간 관리는 할 일을 잘한다는게 아니라 중요한 것을 해낸다가 잘하는것이다.
어렵다 어려워.. 그리고 기술블로그는 어느정도 자세히 써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나왔는데 부족하더라도 하나의 글이 되서 자주 배포하고 자주 개선해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하셨다. 정말 다 좋은 말씀이었고 아침시간에 강의 듣기 힘들었는데 충전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자습시간에 대실수를 해버렸다. 강사님께 궁금한거 여쭤보고 다시 팀원 단톡방으로 돌아왔는데 마이크 끄는거 깜박해서 노래부르면서 과제를 해버렸다. 팀장분께서 빨리 알려주셔서 다행이였지만 지구가 폭발했으면 좋겠다 생각했다... 소중한 자습시간에ㅠㅠㅠㅠㅠ 정말 너무 죄송했다. 오늘을 계기로 디코 마이크 수시로 확인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