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프로젝트 | 주제 선정

Faithful Dev·2024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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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 브레인스토밍

홈 트레이닝 자세 교정

사용자의 운동 자세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AI 기반 홈 트레이닝 보조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지만,,
현재 시장에 이미 여러 AI 기반 홈 트레이닝 앱들이 존재했다.
차별점을 두기에는 너무 많은 앱들이 존재해서 아이디어 파기.

사진출처

패션 추천

에이클로젯이라는 한국 앱에서 AI가 코디를 추천해주고 있었다.
갑자기 써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앱을 다운 받았다.

  1. 허접하지만 옷 네벌을 등록하고,

  2. 코디 추천을 받았다.

사진으로 일일이 등록하는 게 번거롭기는 해도, 등록해 놓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을 듯.
이미 있는 어플과의 차별성을 만들어볼 수도 있겠지만, 대형 쇼핑몰에서 크롤링을 금지해뒀기 때문에 사실상 데이터에 접근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이것도 아이디어 파기.

반려동물 건강 진단

티티케어라는 현존하는 앱과의 차별점을 고민하고 있는데,,

차별점을 두기 위해선 반려견의 품종, 나이, 건강 상태에 따른 질병 예측 등의 기능이 필요하지 않냐는 얘기가 나왔다.
티티케어 앱 내에서 질병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기는 하지만, 종이나 나이에 따른 구분은 없는 것 같다.

예시 눈 사진을 업로드하고, (질병 있는 눈은 혐오를 유발하므로 캡처에 안보이게 함)

우리집 강아지를 넣어서 확인해보기.
물론 눈 사진만 업로드 되어 있으므로, 강아지 사진 전체를 넣었을 때 Detect 할 수 있냐는 나중에 실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확인해봐야 할 부분이다. 이것은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는 과정이므로 그런 건 패스.

대충 코드 작업해주고,

gradio 띄워주면

에러가 났다. ㅎ

다시 해보자구.

학습시킨 품종데이터가 지금은 말티즈밖에 없어서 말티즈로 입력되기는 했지만 이런식이면 되지 않을까? 말티즈 같이 생겼지만 푸들이다. 비숑인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잡종이다.

음식 알레르기 유발 물질

검색해보니까 비슷한 앱이 있긴 하던데 무료 앱도 없고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앱은 따로 없는 것 같다.

Allergy Cam이라고 음식 사진 찍으면 AI가 알레르기 유발 성분 식별해주는 앱이 있어서 사용해봤는데, 유료라서 결제를 안하면 음식 사진 찍을때마다 광고봐야 되고, 부대찌개 찍었는데 detect를 못하더라.

그래서 이것도 한 번 실험해보기로 함.

이미지를 custom vision에 업로드 하고 train 하려고 했는데 배고프다

tag마다 15장의 이미지가 필요하단다,,
샘플 데이터 수가 3개씩 밖에 없었음.
어쩔 수 없이 웹 크롤링.,,,,
하려다가 귀찮아서 그냥 하나하나 다운로드.
인터넷에서 막 긁어온 사진이므로 학습본은 패스.

하고 이것저것 실험하다가,,
재료레시피는 또 어디서 가져오지?,, 하는 의문에 부딪혔다.
왠지 걸리는 게 많아서 이 아이디어도 패스하는 게 좋을 듯,,

이 정도면 브레인스토밍은 충분한 것 같다.
내일 우리 팀 또 파이팅 해보자.
애정합니다 3팀.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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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rning Vision into Re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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