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FEL 2주차에서 살아남기
아침에 일어나 노드를 학습하고
오후에는 풀잎스쿨에서 Python Better way를 발표하고
끝나고는 선형대수학 스터디를 하고
그 다음에는 헬스장으로 GO!
운동을 하고 나서 다음날 풀잎스쿨과 스터디 준비를 하고나면
하루가 끝나있었다.
이 루틴을 매일매일 반복하다보니...
그렇게 AIFFEL 3주차가 되었다. 👏👏👏
오늘의 노드는 포켓몬 게임데이터를 전처리부터 머신러닝 모델 학습까지 진행하는 내용
노드를 학습하면서 이제부터 진짜 본격적으로 데이터 사이언스에 입문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아직 퇴사한지 한달도 안 지났는데, 데이터 사이언스에 입문이라 허허...
일단은 뿌듯!
하지만... 공부를 할 수록 아직 배워야할 것이 많다는 걸 매일같이 느끼게 된다... 흙...
요즘 한 달 넘게 PT를 받고 있는데, 트레이너 쌤이 해주는 얘기처럼
처음부터 다 잘할 수 없다. 하나하나씩 해나가면 가능하다
너무 뻔한 얘기지만, 이번에 PT를 하면서 그 말을 '몸으로' 느끼다 보니
뻔해도 마음에 쫌 많이 와닿는다.
좋은 사람들 속에서 내 목표를 향해 시간과 열정을 투자하다보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
AIFFEL은 그런 점에서 만족스러운 환경인 것 같다.
스스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함께 있을 수 있어서 정말 좋다.
오래동안 고민하다 내린 결정인 만큼 후회없이
앞으로 펼쳐질 노드들 다 뿌셔버릴거다 후후후...
Dev, English, Stock Tr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