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스타트업은 유의미한 수준의 유저를 확보하지 못해 망한다.

초기 스타트업은 돈이 없다

• 돈이 없는 상태에서 성과를 만들어내야한다.
• 어떤 노력을 해도 유저가 안 모일 경우 그건 PMF가 맞지 않아서일 확률 이 높다.
• 이 때는 다음 단계를 빠르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돈을 쓰지 말아야하는 또다른 이유

• 돈을 쓰지 않는 다는 것은 스타트업의 가설/전략이 실제 시장에서 유효한지 정확하게 알기 위함이기도 하다.

초기 유저 확보하기

태도

• 비용 대신 발품을 판다는 마인드
•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hustle정신
• 효율, ROI보다는 절대적인 결과가 중요하다.

방법

1. virality
   ex) youtube, 와디즈
   유저 자신이 관여된 컨텐츠를 자발적으로 홍보한다.

2. Micro-Niche
   ex) Facebook, Linked-In, 블라인드, 당근마켓
   "분할정복" 작은 마켓을 우선적으로 타게팅한다.

3. 다른 플랫폼에서 데려오기
   ex) airbnb: 당시 대세인 Craigslist플랫폼에 자신의 매물들을 홍보함

4. 커뮤니티를 이용한다.
   Facebook, 네이버, 다음 카페, instagram

5. 컨텐츠 생산자를 활용한다.
   ex) 레진코믹스, class101 - 유명 크리에이터를 영입한다.
   생산자들의 팬덤을 유저로 확보할 수 있게된다.

• 플랫폼을 만든다고 자연스럽게 이동하는건아님: 명분과 이유를 만들어 줄것

6. SEO
   어떤 특정한 검색 결과를 점령하는 일
   구글은 SEO를 하기 수월한 편 & 구글의 국내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
   - 마케팅의 첫 단추

7. 오프라인으로 대면하라
   초기 소수의 충성심 높은 Seed User를 확보하는데 용이함.
   직접 만나 서비스를 설명하고, 써야하는 당위성을 설명, 매력을 소구하는 방법
   - 장점: 서비스 잘 소개할 수 있고, 피드백 확보 가능
   - 단점: 피드백의 진실성에 의문

8. ASO (Appstore Search Optimization)

   SEO 못지 않게 중요

   평점관리가 핵심

   유저에게 평점요청을 하는 순간이 중요함

9. PR

   B2B의 경우 서비스신뢰도 확보에 유리

   직접적 유저확보보단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효과적

   1. 기사가 나려면
      1. 기자들도 흥행이 되는 컨텐츠를 원함
         1. 사회적 흐름에 맞는 컨텐츠
         2. 독자가 관심있어 할 만한 스토리

느낀 점

타겟에 맞는 홍보방법과 스토리텔링이 초기유저확보에 가장 중요하다 느꼈다.
예시에서 창업자들은 무작정 전단지를 뿌렸던 때가 효과는 별로 없었던 때라 말했고, 긍정적으로 언급했던 방법은 유저들에게 인간적인 모습, 스토리를 보여주었던 방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