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 번호를 통해 통신하게 된다면 문제점이 있다.
1. IP 주소를 기억하기 어렵다.
2. IP 주소가 변경되면 찾지 못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DNS(Domain Name System)을 사용한다.
DNS(Domain Name Sys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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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기 어려운 IP 주소를 대신하여 사용하는 주소이다. DNS는 전화번호부와 같다. DNS 서버에 도메인 명을 지정하고 요청받으면 IP 주소로 변환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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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는 요청받은 도메인 이름을 IP 주소로 변환하고, 변환시켜줄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이다.
클라이언트가 DNS 서버에 도메인 주소의 IP 주소를 물어보고 이에 대한 답을 받는 과정을 쿼리(query)라고 한다.
DNS 처리 과정
클라이언트가 브라우저에 주소를 입력한다. ex) AAAAAA.com
입력받은 도메인 주소를 DNS 서버에서 해당 주소와 매칭되는 IP 주소를 찾는다.
해당 IP주소를 가지고 있는 호스팅 서버(해당 웹사이트 주소가 저장된곳)으로 클라이언트와 서버가 통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해당 포스팅은 김영한님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강의를 토대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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