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상 자원을 가리키는 유일한 주소이다
URI의 존재는 인터넷에서 요구되는 기본조건으로서 인터넷 프로토콜에 항상 붙어 다닌다.
하위 개념으로는 URL / URN 이 있다
다른 자원이 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에 URI는 유일해야 한다
내가 사용하고 있는 블로그 주소인 https://velog.io/@feelslikemmmm 를 입력하면
반드시 내 블로그 사이트가 나와야하는 것처럼 말이다
이미지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86%B5%ED%95%A9%EC%9E%90%EC%9B%90%EC%8B%9D%EB%B3%84%EC%9E%90
네트워크 상에서 자원이 어디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규약이다
즉 컴퓨터 네트워크와 검색 메커니즘에서의 위치를 지정하는 웹 리소스에 대한 참조이다
쉽게 말해서 웹 페이지를 찾기위한 주소를 말한다
흔히 웹 사이트 주소로 알고 있지 URL은 웹 사이트 주소뿐만 아니라
컴퓨터 네트워크상의 자원을 모두 나타낼 수 있다
그 주소에 접속하려면 해당 URL에 맞는 프로토콜을 알아야 하고 그와 동일한 프로토콜로 접속해야 한다.
urn:scheme 을 사용하는 URI를 위한 역사적인 이름이다. URN은 영속적이고, 위치에 독립적인 자원을 위한 지시자로 사용하기 위해 1997년도 RFC 2141 문서에서 정의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