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오류와 충돌과 에러 파티였다..
팀원분들과 git 충돌 잡고, css 작업한 것 합쳐보고 에러 해결하니 별 것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시간이 훌쩍 지났다
- 개인 branch 정리
- pull 제대로 되는지 확인하기
- 팀원분들 충돌, 오류 해결
- css 로컬 환경별로 다르게 보이는 문제 고민
- css 작업 마무리
→ github 상에서 올라가 있던 개인 branch들을 dev로 merge한 후 개인 branch을 삭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팀원분들 중 두 분이
pr 하는 과정에서 충돌
이 일어났다.
이런 충돌을 해결하고 나서, 이제 각자의 로컬로 git pull이 잘 되는지 확인하였는데, 위에 사진처럼git pull
이 제대로 되지 않는 팀원분이 있으셨다.
여러가지 오류들이 있었는데, 위의 경우에는 오류 메세지 힌트에서 알려준 것처럼git config pull.rebs false
을 그래도 입력하면 해결 되는 것이였다.
"오류 메세지를 제대로 읽자"
→ 이틀 연속으로 GIT으로 문제가 생기고 하루에 반나절 이상 해결하는데 시간을 썼다.
결론, 이 루틴을 잊어버리지 말자!
PULL -> 작업 -> COMMIT -> PULL(이전 시간 동안 누가 작업했을지도 모르니까) -> PUSH 이런 느낌이라고 생각하기
→ 생각보다 오래 걸리는 CSS
next.js에서 이미지 넣기 등 style.jsx
를 사용하는 것이 아직은 어색한 것 같다.
또한 css를 하며, 박스 단위
로 크게 나누고 코드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다.
→ 각자 작업한 css를 merge 해서 확인해보니 여러가지 문제와 오류를 접하고 해결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알게 된 것들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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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작업하지 않아, 로컬 환경마다 다르게 보이고 깨지는 CSS → 차일 다시 이야기해보기로..- 작업 전 팀원분들과 컴포넌트명 설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 다른 페이지인데 컴포넌트명이 동일하여 css 적용이 잘 못 되는 경우가 있었다.
컴포넌트명
중요하다...이건 해결 완료!- 2번째 작성한 문제와 동일하게,
작성 단위
가 팀원들마다 모두 달라 문제가 있었다(px, rem, %) 통일시키자..해결 완료!
→ 오늘은 어제와 달리 교육 엔지니어님께서 진행하는 줌 세션이 있었는데, 프리 프로젝트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여러 말씀을 해주셨다.
하지만 나는 한 문장이 기억에 남는다
모든 긍정적이고 부정적인 경험을 온전한 나의 기술로 만들 수 있어야 합니다.
지금 팀장의 역할, 팀 일정 관리부터 깃관리, 백엔드와의 소통, git c충돌, 처음 해보는 next.js에서의 css 작업 등등 하나부터 열 끝까지 쉬운 것이 없고 버겁지만 힘든 것에서 끝내지 말고 온전히 나의 기술로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 해보는 팀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팀 단위로 프로젝트가 진행되는지, git 관리가 왜 중요한지 깨닫고, 협업으로의 시너지 등등 긍정적인 경험들도 많이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