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ct 스프린트의 마지막 날. Recast.ly의 조건들은 어느정도 충족시켰고, 추가적인 학습을 했다.
함수형 컴포넌트 VS 클래스 컴포넌트? 스테이트 때문에 클래스 컴포넌트의 용도가 더 유용해 보였으나
학습을 위해 찾아본 자료들이나 서적들, 모던 리액트에서는 함수형 컴포넌트 + Hook의 사용을 더 권장하고 있다.
학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 공식문서만 보고 모든것이 이해가 된다면 베스트이고 ,그래야하겠지만,
그러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리액트 스프린트가 시작되면서 세 권의 서적을 구매했다. Do it 시리즈의 노마드 코더 리액트 클론코딩,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 그리고 실전 리액트 프로그래밍이 그 세권인데, 각각 장단점이 있다. Do it시리즈는 말그대로 시작해보는데 의의가 있다. 시간산 axios부분은 하지 못했고(fetch 를 사용하고있고 다음주 HA에서는 express를 통해 서버문제를 풀어야하기때문에 axios는 다음주 솔로위크때 해보는걸로) 그 전의 스테이트 사용의 기본까지 말그대로 코드를 따라해보았는데, 기초를 모르는상태에서 그 원리를 학습하기 이전에 눈으로 '이게 작동을 하는구나!'라는 흥미를 갖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리액트를 다루는 기술은 교과서같은책으로 현재 그리고 당분간 보고있을 책으로 기초부터 실제 코드 팁까지 꽤나 상세하게 서술되어있다. 공식문서와 콤비로 볼 책 한권만 구매해야한다면 이걸로. 마지막 실전 리액트 프로그래밍은 후일에 도움이될듯한 책으로, 이책은 말그대로 실전이기때문에 기초에 대한 설명이 없다...ㅋㅋㅋㅋㅋ create-react-app으로 프로젝트를 생성하는것도 좋지만, 리액트 개발자라면 1부터 프로젝트를 짜보는 경험이 있어야 한다며 그것부터 진행하는 책이라....리액트에 대해서 조금은 지금보다 나은 개발자가 되었을때 도전해볼 책. 리액트와 더불어 사용하면 시너지효과가 좋은 타입스크립트에 대한 내용도 담고 있는 책이라 꼭 곧 볼수있기를.
내일 한글날은 아내와의 기념일이라 오후 일정이 차있다. 오전중에 리액트를 복습하고, 토요일 하루 서버부분(특히 익스프레스, 가능하다면 socket io)과 클라-서버까지 임의의 페이지를 구현해볼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