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주스 | 데미안 | 쿠팡 검색순위조작

오늘의일기

수박주스가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카페를 갔다.
맛있는 수박주스를 파는 곳이 어딘지 정보를 검색하고
이디야에 방문했다.
와 수박도 맛있긴 한데 얼음이 진짜 차가워서 머리가 띵했다.
너무 더운 날씨여서 나를 지켜주는 건 수박주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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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현대인들의 자아상실에 대해서
물질적인 것보다 중요한 건 내 자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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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쿠팡, 검색순위 조작”…과징금 1400억 부과·檢 고발
쿠팡이 검색순위 상위에 고정 노출한 상품 중에 ‘판매가 부진한 상품’ 등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쿠팡은 2019년 2월부터 임직원 2297명에게 PB상품에 긍정적 구매후기를 달고 평균 4.8점의 높은 별점을 부여하는 방식으로 구매후기를 작성하도록 했다.

거대한 플랫폼을 저런 방식으로 운영하는 게 너무 아쉽다.
구매후기는 보통 알바를 쓴다고 얘기 듣긴 했는데 임직원 동원이라니..
상상도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