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어린이날이라서 산책 가는 김에 과자를 챙겨나갔다.
마주치는 어린이마다 '안녕! 어린이날 선물이야!' 하며 산타 역할을 해줬다.
눈웃음 짓는 모습이 얼마나 이쁘던지 총 11명의 아이를 즐겁게 할 수 있었다.
손바닥만한 과자에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서 더 큰 걸 해주고 싶다고 생각했다.
아이들을 위해 뭘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봐야겠다.
자신이 선택한 도형들로 어떤 걸 만들라고 하면, 거의 대부분이 같은 결과라고 한다.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지 고민한 다음에, 그걸 위해 도형들을 고르라고 하면 아주 신중하게 선택한다고 한다. 꿈을 크게 갖는 것이 창의력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2개의 주사위를 굴려서 12를 만들라고 하면 행동이 커지고,
2를 만들라고 하면 행동이 작아진다고 한다.
확률은 같은데,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해킹 올림픽 ‘데프콘 CTF 29’ 예선 결과는? PPP 1위, 한미 연합팀 StarBugs 7위
해킹도 꼭 배워보고 싶다.
우리 아파트단지도 작은 어린이도서관을 오픈하려하다가 코로나로 인해 중단이 되었다. 기부하기로 한 책들이 집에 그대로 있는데, 어서 도서관이 열려서 아이들이 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생겼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