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학/과학도시/문화지체

🙃 일기

주말에 다큐멘터리를 봤다.
홍학은 원래 하얀색인데 먹이를 먹을수록 그 색소로 인해 붉어진다고 한다.
그리고 붉음의 정도는 건강함을 뜻한다.
홍학의 후천적인 모습만 보고 네이밍을 한 것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보여지는 모습으로 판단을 한다.
나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을 볼때, 첫인상, 옷차림, 어떤 말을 하는지를 보고 판단한다.
이게 맞는 판단인걸까?

🙃 오늘의 영상

30세가 넘어가면 잔소리 하는 사람이 없다.
발전을 위해서는 스스로 계속 잔소리 해야한다.

🙃 오늘의 기사

1. '자율주행차' 과학도시 누빈다···'대전 관광' 2022년 실증화
   작년 쯤 오이도 근처 배곧에 자율주행버스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었다.
   앞으로 자율주행이 계속 확대될 것 같다.

2. 메타버스 열풍 '로블록스'…성희롱·욕설 '역풍'
   문화지체현상은 해결이 불가능한걸까.
   차라리 배그처럼 서로 말이 안들리게 해야하는 걸까..ㅎ
   그런데 저 게임은 소셜게임이다..

3. “ESG는 게임업계의 가장 큰 현안”…걸음마 뗀 게임업계 'ESG 경영'
   환경의 E(Environment), 사회의 S(Social), 지배구조의 G(Governance)가 합쳐진 ESG는 기업에 대한 투자를 위한 중요한 지표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