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데브로드 8주차 주간회고

이병관·20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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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전

고심

일주일내내 기분이 풀리지가 않았다.
물론 한주만에 풀릴것이라 예상은 하지 않았으나, 그 이후에도 여러 악재들이 겹쳐 고심하게 되는 일주일이였다.
과연 내가 계속 코딩을 해도 되는지, 순수한 고민이였다.
이 길을 본격적으로 걷기 전에도 전전SI회사나, 다른 교육기관에서도 평탄한 일들이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합격 취소통보와, 다른 선택을 한 곳도, 악재가 겹치기 시작했다.
이정도면 이 길을 걷지 말라는 하늘의 뜻인것같기도 할 정도로 고민이 깊어진다.

💕 이번주에는

8주차에는 Style에 관한 전반적인 것을 학습하였다. Design System 에 대해 학습하고,
React에서 Style 작업을 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학습했다.
이전에는 emotion을 주로 사용햇는데 뭐, styled-components와 비슷하기 때문에
어려운점이나 이해가 안되는점은 존재하진 않았다.
다만, 다크모드 자체는 도입해본적이 없어 그 부분을 어떻게 부드럽게 처리하고,
경제적으로 처리하는것이 매우 재미있었다.

👌마무리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건 정말 힘든일이다.
물론 이 모든것이 나의 직장 경험에 대한 일반적인 경향이라는것도 아니다.
사람마다 개인의 성격, 역량, 환경이 다 다른것도 매한가지다.
다른 사람은 해뜨기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는 말도 해주고
또 다른사람은 이럴때일수록 서두르지 말고 돌아가라는 말을 건네주고
마지막 사람은 그냥 한달만 다 내려놓고 쉬고오라고 한다.

다음주는 정답을 찾아 내가 결론을 내릴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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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고 매콤하고 화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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