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오라클)을 배우고, 그걸 JAVA 프로젝트와 연동하는 것까지! JDBC를 배웠었다. 학부생 때는 이런 JDBC는 혼자 공부하지 않으면 안 배우고 넘어가는 점이었는데, 몰랐던 부분을 배우게 되어서 좋았다! 하면서 생각이 났는데, 회사에서는 xml형식으로 쿼리문을 넘겼었는데... 생각해보니까 방학 프로젝트로 자바로 간단한 게임 만들면서 DB를 썼었는데, 그게 JDBC였던 것 같다! 4년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오라클은 아니고 MySQL로 DB연동해서 랭킹 시스템을 구현했던 것 같다.
DDL, DML, DCL, TCL을 배웠다. 트랜잭션에 COMMIT하고, ROLLBACK하는 법까지 배우게 되었다. 근데... 회사에서는 딱히 COMMIT을 안 했던 것 같은데, 이것도 버전과 문제가 있을까? 노트북에 JDBC연동을 하면서 테스트를 해봤는데, 학원에서는 6버전을, 노트북에는 8버전을 깔았다. 그런데 6버전에선 DML구문 후 수동으로 COMMIT을 해줬었는데, 8버전에선 오토COMMIT이 되었다. 그래서 메소드로 이 기능을 꺼줬다. 흠... 🤔
JDBC에 대해 배웠다! 기초 코드에 대한 블로그 글은 여기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쿼리문... 회사 다닐때는 그냥 급급하게 썼고 정말 쓰레기같은 서브쿼리문도 많이 봤고 무조건 LEFT JOIN만 한가득... 그래서 그때 그냥 구글링해서 썼었다. 근데 SQL을 배우면서 개념을 다시 정리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이미 머릿속에 잘못된 개념들이 많이 잡혀있어서 이걸 바꾸는게 조금 힘들었다. 그래서 공부도 그모양....
그리고 또 맥북에서 오라클 JDBC쓰려고 끙끙댔다. 이건 따로 포스팅 하겠지만... 오라클이 애플 실리콘을 지원을 안 해준다! 그래서 처음엔 도커를 써서 로컬로 DB로 만드려 했으나... 도커 써본적도 없고, 설정도 자꾸 안 되어서(Timezone라던가...) 그냥 오라클 클라우드로 하려 했다. 근데 가입에서 튕기고, 진짜 힘들었지만 설정은 완료했다! 근데 계속 이것만 붙잡고 있으니 복습할 시간이 부족했다. 오라클과 맞장뜬 썰은 여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 저번에 아픈 이후로 몸관리 좀 신경써서 하려 한다! 또 SQL개념 정리가 다시 필요한 것 같다. 수업시간에 좀 많이 졸아서 대충 들은 것도 있지만... 이건 정말로 반성하고 있다! 사실 카페인이 너무 안 받아서 새벽 세시까지 잠을 못 자는데, 그냥 이제는 알커피 타 마시고 있다. 그래도 잠은 잘 자니까!
JDBC 공부가 좀 더 필요한 것 같다. 아직 샘플 코드가 없으면 기억이 가물가물~.... 동작 순서를 좀 깊게 파고 들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