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구성은 아이디어가 있는 사람들이 각자 아이디어에 대한 키노트를 만들어서 팀원들을 모집해서 팀을 구성하는 방식이었는데
강의 진행되기 전 2주전에 부모님을 데리고 일본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공항을 이용하면서 많은 아쉬움을 느꼈고 이번 기회에 이 불편함을 해소하는 앱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
https://github.com/ProjectInTheClass/AirportButler
교육 기간은 07/02~08/20 이었으나 07/23에 팀이 결성되었고, 대략 한달 동안 이뤄진 팀플이었다.
사실 위에서 느낀 불편함을 모두 해소하는 공항 만능앱을 만들고 싶었으나 시간이 1달정도만 주어져서 간단하게 구현 가능한 3번을 해결가능한 혼잡도 정보제공앱을 만들기로 했다. (+ 주차장 정보 확인)
최종 목표는 국내 공항들의 혼잡도와 각종 공항의 정보들을 알려주기 위한 앱의 완성
사실상 swift라는 언어에 사실상 처음인 컴공 학생 3명과, 코딩자체가 처음인 팀원 2명으로 이루어진 팀
기본적인 메신저는 카카오톡이었고, 회의는 디스코드로 했다.
회의 기록이나 공지, 자료공유는 노션으로 이루어졌다
코드공유는 깃헙을 이용해서 이루어졌다, 5명이라는 인원수로 깃헙에서 개발을 진행한게 처음이었는데 브랜치를 다 따로 파서 진행하다 보니 나중에 합칠때 고생 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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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iftUI의 전반적인 컴포넌트들의 종류에 대해서 알게되었다.
문제가 생기거나 문법적으로 궁금한점이 생기면 공식문서를 찾아보는 습관을 들이게 되었다.
디자인 패턴에 대해서 공부함
- API를 가져오면서 MVVM패턴을 형태만이라도 구현하면서 많은것을 배웠다.
github에 대해서 공부함
정체되고 조금은 적극적이지 않은 팀원들에 대해서 강제적으로 이것저것 시키는법을 배움(리더쉽)
api가 위주로 되는 앱이었는데 api에 대한 사전조사가 부족했다.
동시에 NHN에서 자바교육이 있었는데 그거 같이 듣느라 프로젝트는 사실상 주말에만 빡집중해서 진행하는 느낌이었다.
팀원들이 소극적이라 시킨건한다고 하긴 하는데 유의미한 결과를 내는 인원이 소수여서 거의 혼자서 많은부분을 개발했다
멘토님들과 학생들의 피드백이 있었다.
- 카테고리에 사용되는 데이터는 열거형으로 처리해볼것
- api에서 받아온 데이터를 담는 instance를 Singletone으로 처리해서 내부 메모리 사용량을 줄여볼것
- view를 만들때 중복되는 부분이 너무 많음, foreach등을 사용해서 코드의 길이를 줄여보자
공항별로 받아 올 수 있는 공공 API데이터가 많은것을 봤다, 더 많은 정보를 가져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일단 UI를 갈아 엎어야할것 같다, 지금방식은 정보파악을 위해 너무 많은 단계의 뷰접근을 필요로 한다.
공항혼잡도를 포함해서 공항 입출국 항공편 정보, 현재 공항기상상황, 연착지연 정보들을 보여주는 앱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