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기록은 한 파일에 쭉 작성했지만, 두 파트로 나눠서 작성하는게 좋을 것 같아서 나눠서 작성했다.
그리고 당시 기록이 담긴 사진 파일들을 남기지 못했다. 다음엔 반드시 남겨둬야지.
작년 12월, 이직 준비를 시작하면서 딸랑 이력서만 작성하고 이직하기에는 많이 부족 할 거 같아 포트폴리오를 만들기로 했다.
웹 개발 쪽 직업에 발을 들인 만큼 이왕이면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고, 더 검색해보니 깃허브에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게 개발자인 나에게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서 깃허브에 포트폴리오 사이트를 만들기로 했다.
마음 같아서는 동적 형식으로 만들고 싶었지만, 지금의 나에게는 무리일 거 같아서 대신 정적 형식으로 동작하는 지킬(Jekyll) 테마를 사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많은 지킬 테마들 중에서 나는 portfolYOU를 선택했다. 포트폴리오 겸 블로그로도 활용할 수 있는데다 간결해 보이는 외형에 404 페이지, 다크 모드, 블로그 검색 기능까지 내장되어 있어서 좋아보였기 때문이다.
테마 프리뷰 사이트에 적혀있는 방법을 따라 진행했다.
적용한 테마로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도 되지만 About 페이지의 스킬 퍼센트나 타임라인 등 개인적으로 고치고 싶은 것들이 생겨서 이것 저것 수정하는것 부터 시작했다.
일단 위의 내용만 수정을 진행했었는데 불편한 점들이 있었다.
부족한 설명
당시에는 지킬 테마가 처음 보는 구성으로 되어있어서 분석하기가 힘들었다.
구글링으로 다른 테마를 찾아봤었는데 어느 테마는 상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서 이해하기 편했지만, 내가 사용한 테마는 내가 다 이해하기에는 부족했다.
CSS 커스텀 제한
SCSS 파일과 레이아웃 파일을 수정해야 빌드되는 파일이 수정된 내용으로 나오는데, 커스텀 CSS 말고 원본 CSS를 수정하고 싶었으나 수정할 수 없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생각해보니 그냥 커스텀 CSS에서 수정하면 되는 일이였다...)
포트폴리오 + 블로그
처음 테마를 보고 선택할때는 두개가 붙어있는게 좋아보였지만 막상 다운받은 후 계속 작업을 하다보니 차라리 한 페이지에 간단하게 나오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용중인 테마의 문제점 때문에 타이틀 화면 애니메이션 변경한 것을 잘못해서 Pull Request를 해버리기도 하며 다른 테마로 바꿀지 고민을 많이 했다.
빨리 만들고 싶은 것과 세번째 문제점 때문에 고심하던 나는, 결국 다른 테마로 작업하는 것이 더 편하고 효율적일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해당 리포지토리를 날린 뒤에 다시 다른 테마를 찾아보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