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의 책임과 관련하여 인상깊게 읽었던 글
https://velog.io/@haeun_/화면-구현이-개발자의-전부일까
이 그림이 참 인상깊게 다가왔다.
아마도 그 이유는 개발자로서 그 주도권을 잃어버리는 경험을 했기 때문일 것이다.
기획과 디자인에 초점을 두기에 개발은 그저 하나의 수단이 되어 버려 개발을 통해 이루고자하는 목표를 놓치고 마는 경험
개발을 통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도메인을 잘 만드는 것이다.
기획-디자인-개발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는?
서비스 도메인이다. 도메인이 뭘까?
이 글에서
도메인이란?
에 대해 답한 문장이다.
서비스 이해 관계자 모두가 공유하고 있는 앱의 컨셉, 정체성
개발자가 책임감을 가지고 서비스를 개발해야 한다는 점에서 울림을 받았던 건, 아마도 개발자로서 서비스를 만들 때 코드를 수단으로 여기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다. 단순히 기획과 디자인적인 요소를 구현하기 위함이 아니고, 서비스 자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 서비스의 공통 책임자로서 임하게 되면 기획과 디자인 적인 면에서 사용자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전달하기 위해 더 주체적으로 고민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개발자는 개발 가능/불가능을 판단해 실행에 옮기는 것을 넘어서, 기획과 디자인적인 부분을 생각하고 고민해야 하는 것이다. 가장 큰 줄기를 생각할 때 개발자로서의 가치가 커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