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2시 넘어서 일어나다 오전 8시에 일어나려니 지치고 힘들었다.
일어나서 샤워할 때 진짜 내가 과연 99일동안 매일 이 시간에 기상할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내 동생도 하는데 나라고 못할까 ㅎ
토이프로젝트에 이어 정규 1주차까지 팀장을 맡게 되어 너무 부담스럽당.
(물론 팀장으로써 다른 역할이 주어진건 아니었지만.. 이름순이면 오또카지)
미니프로젝트는 토이프로젝트와 같은 게시판 유형이다.
지난 번엔 혼자 캐리한 한 사람이 있어서 너무 아쉬웠는데 이번 프로젝트 때 그 때 못해본 부분을 채우는 느낌이라서 좋다.
하지만 어렵고 부담되고 무섭당... 나는 부족한데 제 역할을 다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ㅠㅠ
그래도 최선은 다했다! 오늘 말고 내일도 시간있고 오늘 마저 인강 보고 내일 일어나서 데이터 주고 받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면 좋겠당!
大器晩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