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2021 GOTY

가짜 개발자·2021년 12월 12일

나만의 GO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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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GOTY는?

2021년 올해의 게임으로 It Takes Two가 뽑혔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게임은 재밌었지만 여러가지 게임을 파쿠리해서 가져온 느낌이라 추앙받을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게임을 베껴도 옛날 명작들을 베끼면 욕을 안 먹는다는 사실, 테이크투는 이름 때문에 고소할게 아니라 바이오쇼크 카피했다고 고소하는게 더 나았을거 같다

나만의 2021 GOTY

올해도 충실하게 많은 게임들을 해오면서 좋은 게임들은 남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1위부터 소개하겠다

1. Dyson Sphere Program

Dyson Sphere Program

다이슨 스피어 프로그램은 기술을 발전시켜서 다이슨 스피어를 짓는게 목표인 게임이다.

철광석을 손으로 캐는거부터 시작해서 철 가공, 반도체 생산, 채굴기, 항성간 물류 시스템 등 점점 자동화를 시켜나가는 게임이다. 프로그래머라면 바닥부터 시작하는 자동화의 재미는 말할 것도 없고 목표가 다이슨 스피어인게 공대생의 로망을 자극한다

이 게임 이틀 연속으로 하느라고 눈이 빨개져서 눈을 못 뜨는 지경까지 갔다. 멀티 모드(유저 모드)도 있어서 친구하고 해도 재밌는 게임

2. Forza Horizon 5

Forza Horizon 5

포르자 호라이즌5는 오픈월드 레이싱 게임으로 경주, 스턴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다.

멕시코를 재현해서 원하는 차를 타고 즐기는 게임이다. 전문적인 레이싱이 아니라 드라이빙의 시원함을 느끼는데 최적화 된 게임이다. 사실 이 게임을 좋은 게임으로 뽑은 이유는 단돈 1,000원으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엑박 게임 패스 3개월 동안 1,000원 프로모션으로 이 게임 말고도 재밌는 게임, 고전 명작들 잘 즐겼다. 사실상 엑박 게임패스가 나만의 GOTY 2위

기타

뭔가 나만의 GOTY 리스트를 만들고 싶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은 게임을 즐긴건 아닌거 같다. 그리고 요즘엔 거의 모바일 위주의 겜이라 더 그렇고...

모바일 겜이라고 해서 GOTY가 될 수 없는게 아니라 게임 자체의 재미보다는 다른 쪽의 재미를 주기 때문이다. 흔히 분재겜이라고 하는 성장류 게임들은 아주 천천히 성장시키는 재미가 있다. 요즘에는 리듬게임류도 많이 나오는데 타겟층이 코어 게이머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이라서 난이도가 상한선이 있다.

내가 추천한 게임은 2개 밖에 없지만 생각해 봤던 게임들도 적어본다

  • Skul: The Hero Slayer
    • 게임이 어렵고 성장이 거의 없어서 운에 많이 의존해야 한다
  • Grand Theft Auto: The Trilogy – The Definitive Edition
    • 솔직히 버그가 재밌다. 물론 팅김 버그는 안 재밌다. 최적화만 좀 더 잘 됐어도...
  • 아이돌마스터 스탈릿 시즌
    • 이전에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즐겼던 사람들은 어벤저스 느낌이라 좋겠지만 게임 자체가 훌륭한건 아니다

요즘 상을 받는 게임들을 보면 재미가 있어서 받는게 아니라 유명해서 받는다는 느낌이 든다. 라오어 파트2, 컨트롤 등... 예전과는 다르게 수 많은 게임들이 나오고 있고 즐기는 방법도 다양하다. 유명한 게임이 아니라 재미있는 게임들이 많이 소개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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