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2022 GOTY

가짜 개발자·2023년 1월 3일

나만의 GOTY

목록 보기
2/5

2022년 GOTY는 엘든링이라고 한다. 엘든링? 게임이란건 상징적인게 아니다. 올해의 임팩트 있었던 게임이 아니라 올해 나를 즐겁게 해준 게임을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면 또 나만의 2022 GOTY를 시작하겠다

Fall Guys

폴가이즈는 2022년에 나온 게임이 아닌데요? 하지만 온라인 게임으로 계속 업데이트 되는 게임은 억울하다. 아무리 잘 만들어도 올해 출시한 게임이 아니라 GOTY를 못 받으니까 말이다.

아니면 SUPER PEOPLE이나 오버워치처럼 업데이트를 2라고 우기고 올해 발매했다고 할 수 있지만 그렇게 해서까지 다른 사람들이 선정하는 GOTY를 받아야 할 이유가 있나 싶다.

게임사 입장에서는 돈 잘 벌고 유저들이 즐기면 좋은게 아닌가?

폴가이즈는 에픽으로 넘어가서 무료로 바뀐 이후에도 충분한 업데이트를 해주며 만족감을 줬다.

역시 폴가이즈 하면 다양한 콜라보가 특징인데 미쿠, 스폰지밥등 100% 액션 게임인데 꾸미기 요소도 놓칠 수 없는 게임이다.

원신

이번 내가 뽑은 2022 GOTY는 2022년 출시한 게임이 아니기로 작정했다.

원신은 RPG와 샌드박스를 섞은 느낌의 게임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받는 스카이림 느낌이다.

매년마다 지역이 하나씩 열리면서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데 작년 일본을 모티브로 한 이나즈마는 큰 감흥이 없었다. 스토리가 재미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수메르 업데이트는 깊이 있는 스토리, 다양한 컨텐츠등 최고의 재미를 줬다.

무료로 플레이 가능한 모바일 게임 하면 느린 업데이트, 꾸준한 성장이 대표적인데 소녀전선, 프리코네, 블루아카 등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컨텐츠가 매우 부족하다.

컨텐츠가 없으면 안 하면 그만 아닌가? 싶은데 무료 플레이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돈을 질러서 쉽게 접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또 접지 않으니 계속 돈을 쓰게되는 악순환이 이어진다.

가챠게임은 쓰레기, 패키지 게임은 좋음, 이런 말을 하려는게 아니라 최소한 돈을 쓴 만큼의 만족감을 줘야 하는데 가챠 게임의 경우 초반에만 그렇고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서 더 이상 즐거움을 줄 수 없는데도 못 접게 만드는게 싫다는거다.

그래서 원신처럼 돈이 많이 들어갈 수 있어도 그만큼의 노력을 해주는 게임을 추천해주고 싶다

마치며

2022년은 노렸던 게임을 많이 못 했다. 올해는 애니하고 소설 위주로 즐긴 기분이다.

해보고 싶은 게임이라면, 포켓몬, 마블 스냅, 베요네타등 독특한 게임을 좀 해보고 싶다

올해 즐겼던 게임중에 기억이 남는 게임이 있다면 단연 사이버펑크2077인데, 처음에는 GTA 같은 오픈월드를 생각하고 플레이해서 정말 쓰레기 게임같이 느껴졌다. 완성도가 너무 낮고 1분마다 버그가 생겨서 도저히 몰입이 안 됐다.

하지만 염소 시뮬레이터2라고 생각하고 플레이했더니 갓겜처럼 느껴졌다. 역시 오픈월드 게임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신도불량탐정이라고 드라마를 게임화 시킨게 있는데 실사화 게임 치고는 완성도가 높다. 드라마를 게임화 시킨거라 엔딩이 갈리거나 그런건 없지만 넷플릭스, 스팀에서 다른 게임들과 비교하면 정말 양반이다. 실사화 게임을 만들면 다 망하는 저주라도 있는걸까

내년에는 헤븐 번 레드, 스타필드를 기대중이다.

마저 해야 하는 게임은 제노블레이드 크로니클2, 대역전재판, 지구방위군4, 송버드 심포니가 있고 도전해볼만한 게임은 헤비 레인, 리스크 오브 레인2, 데드 라이징이 있다

0개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