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3 회고 (4/11 ~ 5/9)

가르송·20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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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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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tion 2 회고 후 한 달이 흘렀다.
지난 회고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 주간 어떤 시도를 했는지, 또 다음 한 주는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정리하고자 한다.

KPT 회고란?
회고 방법론 중의 하나로 세 가지 관점으로 내용을 분류하여 회고를 진행한다.

  •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 Problem
    불편한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 Try
    Problem에서 제기된 문제의 해결 방안

1. Keep

  • 인터뷰 스터디
  • 잠들기 전에 10분 어깨 스트레칭하기
    : 필라테스를 다니면서 안 하게 되었는데, 건강을 위해 다시 시작해야겠다.
  • 주 1일(토) 휴식
    : 카페에 가 독서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었다.

지난 회고에서 Problem-Try로 작성했던 것

  1. 부족한 체력이 학습 의욕 저하로 이어지는 문제
    4/20부터 주 2회씩 필라테스를 다니고 있다. 어깨 통증도 많이 좋아졌고, 집중력도 좋아져 학습 의욕이 돌아왔다.
  2. 쌓여가는 복습거리
    Section 2에서는 객체 지향 프로그래밍과 비동기, 리액트와 네트워크 통신까지 상당히 많은 내용을 공부했다. 나중에 보더라도 쉽게 기억해낼 수 있도록 이러한 내용을 모두 노션에 정리했다. 또한 Section 3에서 현재진행형으로 공부하는 내용 또한 유닛이 끝날 때마다 기록했다. 기록은 단순히 자료를 정리하거나 코드스테이츠 자료가 많이 쓰인 글인 '코드스테이츠 자료 정리'와 나의 경험이나 생각을 담은 '블로깅'으로 분류했다. 이렇게 하니 복습하기도 쉽고 블로그에 올릴 내용도 쉽게 선별할 수 있어 편리했다.

2. Problem-Try

1) 개인프로젝트

팀 프로젝트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했는데, 복습과 새로 쌓여가는 학습거리를 따라가는 것만도 벅차 이행하지 못했다. 복잡한 기능 + 클라이언트와 서버 모두 내가 구현하고 싶다는 욕심이 오히려 화를 부르지 않았나 싶다.
따라서 Section 4 기간에는 주말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이다. (이번 주 주제는 To do App으로, React+Styled-component+성능 향상을 위한 리팩토링을 목적으로 진행)

2) 기상 시간

Section 3 기간의 평균 기상 시각은 8:40이었다. 이 때문에 아침 식사를 걸러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오늘은 특별히 7:40에 일어났는데, 고작 한 시간 이른 기상이었음에도 아침 식사와 하루 계획 정리 등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오후 1시가 되면 찾아오는 식곤증도, 집중력 저하도 없었다. Section 4부터는 늦어도 7:40에 기상하는 루틴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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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도 운동도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는? 산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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