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tion 2 회고 후 한 달이 흘렀다.
지난 회고에서 발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 주간 어떤 시도를 했는지, 또 다음 한 주는 어떻게 보내면 좋을지 정리하고자 한다.
KPT 회고란?
회고 방법론 중의 하나로 세 가지 관점으로 내용을 분류하여 회고를 진행한다.
-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 Problem
불편한 부분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 Try
Problem에서 제기된 문제의 해결 방안
팀 프로젝트 기간이 시작되기 전에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했는데, 복습과 새로 쌓여가는 학습거리를 따라가는 것만도 벅차 이행하지 못했다. 복잡한 기능 + 클라이언트와 서버 모두 내가 구현하고 싶다는 욕심이 오히려 화를 부르지 않았나 싶다.
따라서 Section 4 기간에는 주말마다 지금까지 배운 내용을 활용할 수 있는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할 생각이다. (이번 주 주제는 To do App으로, React
+Styled-component
+성능 향상을 위한 리팩토링
을 목적으로 진행)
Section 3 기간의 평균 기상 시각은 8:40이었다. 이 때문에 아침 식사를 걸러 집중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었다. 오늘은 특별히 7:40에 일어났는데, 고작 한 시간 이른 기상이었음에도 아침 식사와 하루 계획 정리 등 많은 것을 할 수 있었다. 오후 1시가 되면 찾아오는 식곤증도, 집중력 저하도 없었다. Section 4부터는 늦어도 7:40에 기상하는 루틴에 도전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