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차 좋았던 점
3개월차에 좋은점은 딱히 없었던것같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리액트,타입스크립트 복잡한 부분을 듣다보니 어려운부분과 해결할 오류들로 가득했습니다
조금 아쉬웠던점은
매니저님에게slack를 보내면 바로 올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하루 지나서 dm이 온다ㅠㅠㅠㅠㅠㅠ 하지만 우리의 김영민 멘토님의 말씀이 힘이되었고 코드에대한 개인적인 질문들도 정말 잘 알려주셨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맨~
안녕하세요~ 김영민입니다.
1기부터 현재까지 2년 정도 많은 수강생분들을 만났습니다.
스쿨 졸업생분들은 대부분 개발자로 취업을 잘 하시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6개월이라는 시간을 잡고 진행을 해야되는 부트캠프이고, 여러분은 부트캠프에 들어왔지만, 공부하시는 습관이 없으실 수도있고 있으실 수도 있겠지요.
그리고 개인차도 심하게 날 수 있어요.
여러분들 중에는 이미 퍼블리셔 경험이 있거나, 백엔드 개발이 있거나, 관련 에이전시나 SI 등 IT업체에서 일해 본 경험이 있거나, 전공자이거나 비전공자이거나 너무나도 시작지점이 다릅니다.
절대 서로의 옆사람들을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6개월을 스스로와 약속을 하셨고, 그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서 제공해주는 제도와 강의와 매니징은 여러분의 공부 학습방법과 개발자로써 어떤 관점을 가져야할지 도와주는 도구일 뿐입니다.
결국에는 스스로 하셔야 하는 거에요.
6개월이 걸릴 수도 있고, 1년이 걸릴 수도 있어요.
저도 공부를 처음 시작할 때 개발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제로베이스(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우연히 전자책으로 문제집이 바뀌는 것을 접하고, 거기서 편집을 하다가 우연히 HTML로 텍스트를 변경해봤는데,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 길로 바로 국비교육에 들어가서 6개월 가량 열심히 공부를 했답니다.
저는 30대에 늦게 시작을 했기 때문에 늦었다고 생각하고 더더욱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실제로 그 때를 돌아보면, 전혀 늦은게 아닌데 말이죠.
여러분도 나중에 마찬가지일 것이라고 생각해요.
6개월 뒤에 저는 제가 실력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첫 회사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디자이너로 처음에 취업을 했는데, 너무나도 회사의 스타일과 맞지않고, 특히 디자인만 하기에는 너무나도 지루한 느낌이 들었어요.
직접 디자인을 코드를 통해서 변경하고 싶었고, 폰트를 바꿔보고 레이아웃을 잡고, 기능도 동작하게 만들고 싶었어요.
그 뒤에 에이전시로 이직을 하게 되었고, 마크업 개발자로 2년 넘게 지내며 웹 표준, 웹 접근성, 크로스브라우징 등 웹과 모바일에 관련된 앞의 모습들은 내가 다 책임져야지 생각하고 회사의 프로젝트들이 내 것인양 정말 열심히 밤낮없이 열심히 했답니다.
그 동안에도 계속해서 열심히 하면서, 세미나 같은 것이 열리면 바로바로 쫓아가서 듣곤 했어요.
그리고 중간 중간에 주말마다 국비 학원을 다니 거나 인강을 들으며 자바 개발자로 또 다시 한번 좋은 회사에 이직하게 되어서 취업하게 됩니다.
제가 CS 지식이 부족해서 자바를 공부하며 전체적인 컴퓨터 개론부터 공부를 했고, 그 기회로 백엔드 개발을 실무로 경험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후 저는 다시 저와 맞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돌아올 것이라고 결심을 하고 백엔드로 이직을 했습니다.
저는 다시 또 이직을 해서 여러 회사를 다니며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이직을 거듭하게 됩니다.
그 동안에도 주말에 하루는 무조건 카페에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세미나가 열리면 또 가서 참여하며 트렌드도 파악하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느끼는 힘듦이 단기적으로 힘든 것이지만 나중에 3년, 5년 후에는 전혀 아무것도 아닌 힘듦이실 겁니다.
저도 그렇게 겪어왔고, 저도 처음이 있었습니다.
힘을 내셔서 남은기간 또 열심히 달려보시죠.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아요.
혹시 궁금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질의응답채널로 요청주세요.
개인적인 고민이 있다면 DM을 해주셔도 되구요.
주제는 HTML, CSS, JavaScript 공부 방법이나 고민상담이나 어떤 것이든 상관없습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김영민 멘토님의 GitHub https://github.com/oinochoe
김영민 멘토님의 Tistory https://frontdev.tistory.com/
2개월차에 작성한 학습 계획표대로 공부하고 있는가
학습계획대보다 더 공부시간도 늘어나고 열심히했고, 결과물도 조금씩 나오기 시작해 깃허브와,벨로그에 업로드로 하고있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면서 성취감을 느끼기보다는, 더 잘해야된다는 생각과, 오류가 나왔을때 스트레스는 정말 힘드네요 ㅜㅠㅠㅠㅠㅠ
나머지 2개월간의 학습 계획
원래 변비가있었지만, 의자에 조금 많이 앉아있다보니? 치질이 걸려서 간단한 수술을하고 잠시 쉬는동안 친구들과 야구를 보면서 놀려다녔습니다.👀👀👀
이제는 누구도 나를 봐줄사람은 없기때문에 스스로 잘 문제를 해결해나야하고 남은 2개월동안은
정말 죽어라 열심히는 하겠다고 장담하지못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지났을때 후회는 되지않도록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말고는 드는게 없기때문에 좀 더 집중해볼려고합니다
개발에 관심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