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에서 통신이 일어나는 과정을 7단계로 나눈 것을 뜻한다.
마늘볶음밥을 만들 때를 생각해보자.
간단한 요리이지만 단계적으로 나뉘는 것을 볼 수 있다. 먼저 다진마늘과 편마늘을 준비한다음 식용유를 많이 넣고 다진마늘과 편마늘을 튀기듯이 구워준다. 세 번째로는 어느정도 마늘이 노릇해졌으면 간장 한 숟갈을 넣는다. 마지막으로 간장과 합이 어울러진 마늘에 밥을 넣어 볶아준다.
이렇게 총 4단계로 마늘볶을밥 요리를 만들 수 있는데 이렇게 단계적으로 표현하면 요리를 만드는 과정을 단계별로 파악하기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OSI 7계층도 똑같다.
: 흐름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고, 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고, 특정한 곳에 이상이 생기면 그 단계만 수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단지 데이터 전기적인 신호로 변환해서 주고받는 기능을 진행하는 공간이다. 통신단위는 1과 0으로 나타내어지는 상태
데이터 전달하는 역할만!!(어떤 데이터?, 어떤 에러? X)
ex) 케이블, 리피터, 허브
물리계층으로 송수신되는 정보를 관리하여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도와주는 역할이다. MAC 주소로 통신.
전송되는 단위를 프레임이라고 하고, 프레임에 MAC 주소를 부여하고 에러검출, 재전송, 흐름제어 진행
ex) 브릿지, 스위치
데이터를 목적지까지 가장 안전하고 빠르게 전달하는 기능을 담당한다.
대표적으로 라우터를 통해 이동할 경로를 선택하여 IP 주소를 지정하고 해당 경로에 따라 패킷을 전달해준다. 데이터를 연결하는 다른 네트워크를 통해 전달함으로써 인터넷이 가능하게 만드는 계층
주로 라우팅, 흐름제어, 세그멘테이션, 오류 제어, 인터네트워킹 등을 수행한다.
ex) 라우터(경로설정), IP(주소부여)
TCP와 UDP 프로토콜을 통해 통신을 활성화한다. 포트를 열어두고, 프로그램들이 전송을 할 수 있도록 제공해준다.
전송계층은 연결기반이다.
= 패킷들의 전송이 유효한지 확인하고 전송 실패한 패킷들을 다시 전송한다는 것
데이터가 통신하기 위한 논리적 연결을 담당한다. TCP/IP 세션을 만들고 없애는 책임을 지니고 있다.
세션 설정, 유지, 종료, 전송 중단시 복구 등의 기능이 있고, 동시 송수신 방식, 반이중 방식, 전이중 방식의 통신을 수행한다.
ex) API, Socket
데이터 표현에 대한 독립성을 제공하고 암호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파일 인코딩, 명렁어를 포장, 압축, 암호화한다.
ex) JPEG, MPEG
최종 목적지로, 응용 프로세스와 직접 관계하여 일반적인 응용 서비스를 수행한다.
사용자 인터페이스, 전자우편,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ex) HTTP, FTP, DN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