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P와 UDP!
TCP와 UDP는 OSI 7계층에서 보았던 친구들이다. 어느 계층일까요?
바로 전송 계층이다.
전송계층에서 하는 일을 간단히 말하자면 송신자, 수신자를 연결하는 통신 서비스로 데이터의 전달을 담당하는 계층이다.
그렇다면 TCP와 UDP는 대체 전송계층의 어느 부분에서 쓰이는 것일까요?
바로 데이터의 전달시 데이터를 보내기 위해 사용하는 프로토콜 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TCP와 UDP이다.
= 전송을 제어하는 프로토콜
인터넷상에서 데이터를 메세지의 형태로 보내기위해 IP와 함께 사용하는 프로토콜
TCP의 정의를 알아보았고 이제 특징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저번에 TCP의 특징을 신뢰성과 연결지향성이라고 했던 것 기억나시나요?
기억이 나지 않으신다면 OSI 7계층 을 한번 읽어보시고 오는 것도 좋습니다.
Acknowledgement(ACK)
라는 신호를 날립니다. 그때 신호가 제 시간에 도착하지 않으면 Timeout
이 발생하여 다시 전송해줍니다.3-way-handshaking
를 통해 연결 후 통신을 시작합니다.= 사용자 데이터그램 프로토콜
데이터를 데이터그램 단위로 처리하는 프로토콜
UDP는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또 다시 OSI 7계층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제가 비신뢰성, 비연결성, 실시간이 UDP의 특징이라고 말했었는데 그 특징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