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c언어의 기초는 뗀 것 같습니다.
물론 말만 기초를 뗀 것이지, 사실 초보분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노드부분만 하면 대충 됐을 것 같은데 포인터 개념을 대충 잡은 탓인지 구조체 포인터부분이나 이중포인터가 나오면 머리를 쥐어뜯고 있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일단 사용법은 눈에 익혔다. 정도가 가장 적절할 것 같습니다.
원래는 c++을 배우기 위해서 c언어 공부를 시작했었는데, 다음주 화요일부터 자바스크립트를 좀 하게 될 것을 생각하니 여러가지 생각이 납니다.
c++을 쓰는 곳이 게임업계 밖에 없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라, 당장 취업이 급한 저에게는 너무 사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바스크립트가 배우기 쉬운 언어라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고, 일단 배우기 시작해야 길이 나올 것 같습니다.
파이썬은 코딩테스트 때문에 놓을 생각이 없고, 첫 언어라 그런지 멀리하고 싶지는 않네요.
영태님 화이팅!!👍👍잘해내실거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