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 : Decentralized Finance

JeongMin Kim·2023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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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17QRFlml4pA

defi는 5가지로 구성된다고 한다.

1. stablecoin


https://velog.io/@leedc0101/스테이블-코인-1
참고

1) 단어 그대로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암호화폐의 한 종류

미화 1달러를 기반으로 가격을 유지하는 달러(USD) 화폐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이 일반적 ex ) USDT, USDC

2) 스테이블 코인이 필요한 이유 :

(1) 암호화폐는 일반적으로 정부에서 발행하는 법정화폐와 달리 가격 변동성이 큰 편
(2) 이러한 암호화폐의 가격 변동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것이 바로 스테이블 코인

3) 스테이블코인의 종류 :

스테이블 코인의 종류는 어떤 방식으로 가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냐에 따라, 크게 3가지 방식으로 분류할 수 있음

(1) 법정화폐 담보방식(Fiat Backed Stablecoin) :

법정화폐 담보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를 받고, 그 법정화폐 가치만큼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주는 방식
ex) USDC, USDT

a. A라는 사람이 100달러 가치만큼의 스테이블 코인(미화 1달러 가치를 유지하는 스테이블 코인을 STB라고 가정)을 받고 싶다고 가정. A가 실제 100달러를 스테이블 코인 발행 재단에게 주고, 그 재단은 A에게 100 STB를 발행

b. 스테이블 코인 가격 유지와 발행에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

c. 구체적인 가격 조절 방식 :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이 0.9달러로 하락>

ㄱ. 사용자들이 스테이블 코인을 0.9달러에 산 뒤,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한 재단에게 법정화폐 1달러로 교환하면 0.1달러의 이득.

ㄴ. 사용자가 이득을 보기 때문에 스테이블 코인의 수요는 늘 수밖에 없고, 수요가 늘면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에 가격은 1달러로 다시 안정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이 상승> 

ㄱ. 만약 스테이블 코인이 1.1달러로 상승했다면,

ㄴ.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는 재단에게 1달러를 주고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 받은 뒤, 거래소에서 발행 받은 스테이블 코인을 1.1달러에 팔면, 0.1달러의 이득을 볼 수 있
ㄷ. 이에 따라 스테이블 코인의 공급은 늘고, 가격은 하락해 가격이 1달러로 안정되죠.

d. 장점 : 사용자의 입장에서도 가격 유지 원리를 이해하기 가장 쉬움
e. 단점 : 담보 가치를 보장하는 특정 재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 3자에 의존해야 함

(2) 암호화폐 담보방식(Crypto Backed Stablecoin) :

암호화폐 담보방식은 담보물이 암호화폐라는 것 외에는, 법정화폐 담보기반 암호화폐와 유사한 방식
ex. Wrapped Bitcoin (WBTC)

a. 담보인 암호화폐의 가치가 떨어질 수 있 -> 이를 대비해 담보의 현재 가치보다 낮은 가치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야

ex. 이더리움을 담보로하는 STB라는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 ;
현재 기준으로 100달러만큼의 이더리움을 담보로 한다면, 100 STB를 발행 받는 것이 아니라, 이보다 낮은 60 STB를 발행받는 것

b. 법정화폐 담보방식과 달리, 스마트 컨트랙트 상에서 투명하게 거래

c. 법정화폐 담보방식보다 탈중앙화된 방식의 스테이블 코인: 담보 자산은 얼마나 있는지, 발행된 코인의 양은 얼마인지 등이 블록체인 상에 공개

d. 단점: 가격 불안정성/ 가치를 평가하려면 특정 암호화폐의 가격이 필요한데, 누가 그 가격을 정할 것인가는 상당히 어렵. 특정한 개인이 암호화폐의 가격을 정한다면, 탈중앙화라고 보기 어렵

(3) 알고리즘 기반 방식(Algorithm Controlled Stablecoin):

종류가 다양, 그 중 이중 토큰 구조 (보조 토큰 - 스테이블 코인)
‘알고리즘’은 발행과 소각을 허락할지, 얼마만큼의 보조 토큰을 받거나 지급할지와 같은 것을 정하는 과정과 논리

a. 보조 토큰 : 스테이블 코인을 만들기 위한 재료의 역할
보조 토큰을 이용해서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있고, 스테이블 코인을 ‘소각’해서 보조 토큰을 다시 받을 수도

ex. 하나의 스테이블 코인(STB)이 1달러의 가치를 보장한다고 가정. 알고리즘 방식은, 하나의 STB를 발행하기 위해서는 1달러 가치의 보조 토큰을 소각하면 되고, 반대로 1달러 가치의 보조 토큰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의 STB를 소각하면 됨.

b. 가격 조절

<1달러의 가치를 보장하는 스테이블 코인(STB)이 만약 1.1달러로 상승>

ㄱ. 사람들은 1달러 가치의 보조 토큰을 구매해 1 STB 코인을 발행한 뒤, 이를 시장에 판매하면 1.1달러를 얻으며, 0.1달러의 차익을 보게 됨.

ㄴ. 가격 상승 직후에는 이런 거래를 통해 차익을 얻을 수 있지만, 차익 거래자가 많아지면 STB의 발행량(공급)도 많아져 STB의 가격이 점점 떨어짐.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이 0.9달러로 하락> 

ㄱ. 이때 사람들은 0.9달러로 1 STB를 구매해 STB를 다시 소각하면, 1달러 가치의 보조 토큰을 받을 수 있.

ㄴ. 이 보조 토큰을 시장에 판매하면 1달러를 얻게 돼, 마찬가지로 0.1달러의 차익.
ㄷ. 스테이블 코인 가격이 하락했을 때도 초반에는 가격 차이를 이용한 거래로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스테이블 코인(STB)의 소각으로 시중 STB 공급량이 줄어들면, 스테이블 코인(STB)의 가격이 상승

c. 장점 1 :제 3의 주체에 덜 의존하여, 보다 탈중앙화된 방식을 통해 스테이블 코인이 발행되는 방식

d. 장점 2 : 암호화폐 담보 기반은 암호화폐 가격 변동성으로 담보 가치보다 낮은 가치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할 수 밖에 없지만, 알고리즘 기반 방식은 보조 토큰과 스테이블 코인 간의 같은 가치의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해줄 수

e. 단점 : 알고리즘 기반의 스테이블 코인 발행 방식에서 보조 토큰의 가치가 불안정하면, 그 여파가 스테이블 코인의 가격 변동성에도 바로 영향을 준다

2. lending and borrowing :

compound and aave에서 할 수 있음

3. decentralized exchanges

4. insu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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