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 상태코드 - 2XX

조 은길·2022년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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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 웹 기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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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TIL은 인프런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을 학습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만약, 제 글의 내용을 퍼갈 시에는 "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도 출처에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상태 코드

클라이언트가 보낸 요청의 처리 상태를 응답에서 알려주는 기능

300 대는 HTTP에서 리다이렉트 기능 사용할 때, 주로 사용한다.

만약 모르는 상태 코드가 나타나면??

그런데, 미래에 새로운 HTTP 상태 코드들이 정의가 되어지면, 클라이언트 입장에서는 서버가 전혀 알 수 없는 상태 코드를 보내 줄 수도있다.
ex) 299??
이럴 때, 클라이언트는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까??

그냥 200대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처리가 됐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시 말해서, 클라이언트 측에서 해당 상태 코드가 이해가 안 된다면, 최상단에 정리된 대로 큰 범위에서 처리하면 된다. 200대, 300대, 400대 등등

1XX

요청이 수신되어 처리 중!!
=> 강사님도 실무에서 단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한다.
=> 배민 기술이사님이 한 번도 못 봤다면, 그냥 없는 거라고 봐도 됨!!

2XX - 성공

클라이언트 요청을 성공적으로 처리

  • 200

  • 201

    • 클라이언트 요청에 맞게, 서버에서 리소스를 생성 한 것
    • 주로 POST로 등록을 했을 때 사용
    • POST 방식은 서버에서 리소스 위치를 생성하기 때문에, 응답할 때, Location을 내려 보내준다.
  • 202

    •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
  • 204
    • 응답 HTTP의 message body에 보낼 데이터가 없을 때 사용
      ex) 저장이 성공적으로 됐지만, 그 해당 페이지를 그대로 유지하면 될 때에는 구지 새로운 html을 message body에 실어서 보내줄 필요가 없다.

이 외에도 많은 200대 상태코드가 있지만, 주로 사용하는 것들만 정리해봤다.
더 많은 200대 코드를 알고 싶으면, 구글에 검색해보자!!

그런데, 그 많은 상태 코드들을 다 사용하는 게 좋을까??
=> NO!!
=> 거의 "200"만 사용하는 경우도 많고, "200"과 "201"정도만 사용하자는 경우도 많다. 이거는 개발할 때, 각 팀에서 범위를 정해놓고 사용하는 게 좋다. 안 그러면, 상태 코드가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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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길로만 가는 "조은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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