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인 MySQL에 관해 배웠다.
코드스테이츠에서는 관계형 DB인 MySQL과 다음 주에 배울 비관계형 DB인 MongoDB이 2가지를 가르쳐준다.
일단, 본격적인 MySQL 설명에 앞서서, DB에 관해 알아보자!!
=> 인류는 오랫동안 컴퓨터를 통해 정보를 관리하고 싶어했다.
그래서 나온 것이 바로 "file"이라는 도구이다. 파일은 사용하기 쉽고, 어디에나 있으면서, 전송하기 쉽기 때문에, 지금도 사용하고 있고, 미래에도 사용될 것이다.
심지어, 앞으로 배우게 될 데이터베이스도 그 정보를 "file"에 저장한다.
- file ( 파일 ) 의 한계
처음에는 "file" 만으로도 행복했지만, 정보가 폭팔적으로 증가하고 종류도 다양해지면서, file만으로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입력" , "저장", "출력" 하는 것이 어려워진다.
즉, 데이터를 잘 정리정돈해서 필요할 때, 쉽게 꺼내써야 되는 필요성이 대두됐다.
1960년대부터 이 "file"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시도가 계속 되었고...
마침내, 누구나 쉽게 데이터를 정리정돈할 수있는 전문적인 소프트웨어들이 개발됐다.
우리는 이 소프트웨어들를 "Database(데이터베이스)"라고 부른다.
그리고 이 데이터베이스의 발전형태 중 하나로 "관계형 데이터베이스"가 개발된다.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면, DB를 "표의 형태"로 정리할 수 있고, 정렬과 검색과 같은 작업을 빠르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관계 데이터 모델은 2차원 구조의 테이블 형태를 통해 자료를 표현한 것이다. 열(column)과 행(row)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의 기술들은 전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이론을 토대로 만들어졌다. 이 중의 한 개만 잘 사용할 수 있다면, 나머지들도 쉽게 익힐 수있다고 한다.
1994년 개발된 MySQL은 무료이고, 오픈 소스이면서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의 주요 기능을 대부분 갖추고 있는 준수한 관계형 DB 시스템이다.
그리고
WEB이 폭팔적으로 성장하면서, 개발자들은 WEB 페이지를 통해서 표현할 정보를 저장할 데이터베이스를 찾게 됩니다.
무료이면서, 오픈 소스인 MySQL은 웹 개발자들에게 거부할 수없는 매력이었고, 자연스럽게 수많은 엔지니어들이 사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늘날 MySQL은 DB 시장에서 TOP 3 안에 드는 지배자가 되었다.
오늘도 우리는 알게 모르게 MySQL에 의해서 동작하고 있는 웹싸이트를 이용했을 것이다.
MySQL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하기 위해 만들어진 표준 언어이다.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과 통신하기 위한 언어이다.
1) 사용하기 쉽다.
2) 절차가 없는 비절차 언어이다.
3)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조작할 수 있다.
4) 표준 언어이다. 따라서 데이터베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응용할 수 있다.
이제 MySQL을 이용해서 뒤죽박죽이 된 정보들을 깔끔하게 정리해보자!!
이번 블로그는 코드스테이츠의 강의 내용과 Programming with Mosh 그리고 "생활 코딩"의 일부를 바탕으로 작성했으며, 그 어떠한 상업적 용도도 없음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