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TIL은 인프런의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을 학습하고, 정리한 내용입니다.
만약, 제 글의 내용을 퍼갈 시에는 " 모든 개발자를 위한 HTTP 웹 기본 지식 "도 출처에 첨부하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URL을 보내면, 웹 브라우져는 가장 먼저 구글 서버를 찾아야하기 때문에, DNS 서버를 조회한다.
IP와 PORT 정보를 찾아낸 뒤에, 대망의 HTTP 요청 메시지를 생성한다.
그럼 HTTP 요청 메세지는 어떻게 생겼을까??
=> HTTP 메세지라는 데이터에 패킷을 씌운다 (= TCP와 IP를 씌운다)
=> 이제 인터넷으로 흘러가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
=> 전송된 패킷은 수많은 노드를 통해서 서버로 도착한다.
=> 서버 측은 패킷을 받은 후에, TCP/IP 패킷을 다 까서 버린다.
=> HTTP 메세지를 끄집어 낸 다음에, 그거를 가지고 본인이 해석을 한다.
=> '쿼리가 Hello고 search로 왔네? 검색을 하겠다는 거구나. 한국어로 받고 싶고' 해석 이후에, 검색 엔진을 통해서, 요청한 데이터를 찾는다.
=> 그런 다음에, 웹 서버에서 HTTP 응답 메세지를 만들어낸다.
=> 웹 서버 측에서는 응답 메세지를 데이터로 담고 패킷을 씌운다음에, 웹 브라우저로 보낸다.
=> 브라우저 측에서 패킷을 다 까서 버리고, 메시지를 열면, "HTTP 응답 메세지"가 나온다. 그리고 그 안에 HTML 데이터가 들어있는 것을 실행시킨다.
=> 유져는 최종적으로 웹 브라우져가 렌더링한 HTML의 결과물을 보게 된다.
다음 시간부터는 본격적으로 HTTP가 무엇인지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