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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og·2020년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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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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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프로젝트 스터디에 참여하다.

나는 올해 4월부터 웹 스프링 개발자 과정을 다니고 있었는데

이제 다음주면 학원도 수료라 학원 이후에는 뭘 해야 하지 항상 고민하고 있었다.


또한 취업 준비를 위해 포트폴리오를 가다듬고 있었는데

학부시절 프로젝트 알기를 개똥으로 알아와서......

프로젝트를 아무리 모아봐도 포트폴리오가 너무 초라하기 짝이없었다..😢


그러던 와중 OKKY 커뮤니티에서 이런 글을 보게 되었다.

인프라 구축 현업에 계신 분과 함께 토이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는 기회라 꼭 참여 하고 싶어졌다.

기술 스택들이 너무 알차보이기도 했고,docker에 jenkins에 JPA QueryDSL 까지..

nodejs로 백엔드 프로젝트도 한번 쯤 해보고 싶었고 아무리 봐도 너무 알찬 기술스택 들로 보였다..


아직 토이 프로젝트는 주제 선정도 안되있는 초기 단계라

꾸준히 참여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것이 눈에 뻔히 보였다.

😁 부족한 포트폴리오도 채우고, 기술 스택도 늘리고! 꿩 먹고 알 먹고! 😏


하지만 생각해보니 다뤄 본적 없는 환경들의 토이 프로젝트에 나를 받아주실까 그게 문제였다..

김치국 부터 원샷 들이킨 셈이었다.

하지만 혹시 모르니 간절함을 무기로 장문의 카톡 신청을 무기로 참여 의사를 밝혔다!

그래도 기술 스택을 경험해본것들이 거의 없어서 안될것이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스터디 팀장님께서 의지를 많이 봐주신것 같았다!

취업 준비생이라 취업 준비과정에서나 준비 후에 참여가 힘들게 될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사실 이번 하반기는 거의 코테 참전에 의의를 두고

면접 경험만 쌓는 시기로 보내줘야겠다는 자기 객관화가 되있던 상태였다.

그래서 스터디 팀장님께 이번 토이 프로젝트와

취업 준비를 병행 할 수 있고 포트폴리오의 질적 향상이 간절함을 어필 했다!
경험 못해본 만큼 덜자면 되니까.. 그래 그러면 되니까....

그래서 결국 토이 프로젝트에 참여 하게 되었다!

블로그 1일 1작성이다.. 코테 1일 1문제다.. 면접 준비다.. 할게 많았지만

시간 관리를 더 철저히해서 토이 프로젝트까지 소화시켜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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