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 테크 코스
과제
오늘, 12시가 지나서 어제였지만 아무튼
유튜브 과제가 끝났다
저번에 다짐한 것처럼 pr을 최대한 빨리 내려고 했다
그래서 1등으로 내긴 했으나 코드의 품질은 썩 만족하지 못했다
이번에 리뷰어님이 유명한 책, 코어 자바스크립트 저자였다
이런 분이 리뷰를 맡고 계신다니 정말 우테코의 섭외력에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리뷰어님은 다른 리뷰어님들보다 좀 더 세세한 코멘트와 많은 일침을 날려주신다
pr 날리기전에 클래스의 멤버변수를 제거하는 대신 로컬스토리지를 유저의 액션 때마다 계속 불어오는 로직으로 변경했다
여기서 변경하면 안 됐었다
json을 변환해주는 로직이 비싼 것을 간과했던 것 같다
나름 피드백해주신 것들을 보고 변경한 것도 많았지만 역시 아직 아쉽다
그래도 이전 두 미션에서는 무지성 MVC로 코드를 작성했지만 이번에는 그냥 생각나는대로, 나름 효울적으로 구조를 짜서 좋은 것 같다
다른 크루원들 중에는 리엑트스러운? 코드로 작성한 것도 보았는데...흠 굳이 라는 생각이 든다
뭐 사람마다 실력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지만 나는 리엑트를 공부하면서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 그 때 순수 자바스크립트에서 리엑트를 구현 해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자신만의 리엑트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지만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
블로그
벨로그에서 나름 꾸준히 작성한 것 같다
우테코 LMS에 있는 자료들도 한번 쓱 훑으면서 공부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한번 정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일상
MBTI
오늘 미션도 끝나고 사이드 프로젝트도 할 일이 많지 않아 mbti 검사를 해봤다
mbti가 막 유명해졌을 때는 INFP로 나왔다
그 후 프로그래밍을 시작하고 좀 지나서 다시 해보니 INFJ
오늘 해보니 INTJ가 나왔다
사람의 성향이 바뀌면 바로바로 티가 나는게 신기하다
또 잘 들어맞기도 한다
생활패턴
저번 회고 쓸 때보다는 공부량은 늘었지만 요즘 기본 새벽 1시 30분쯤에 취침한다
한번 새벽 2시까지 코딩하다가 자니까 이게 점점 습관이 되가는 것 같다
낮에 열심히 해야하는데 뭔가 이따가도 할 수 있어 라는 안일한 생각과
자기 개발의 적정선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게 좋은 것지 나쁜 건지 조금 헷갈리긴하는데 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