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7 회고

우아한 테크 코스

레벨 1 끝

오늘부로 레벨 1의 마지막 미션 PR기긴이 끝났다!
마지막 미션인 자판기 미션의 2번째 step의 완성도가 조금 낮다. 자판기 미션은 처음으로 타입스크립트를 도입하는 미션이다. 이전에 타입스크립트를 써보았을 때는 살짝 타입스크립트를 구지 쓸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이번 미션을 하면서 런타임 환경에서 생각보다 만은 오류를 타입스크립트로 잡을 수 있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class의 interface를 미리 작성해서 class의 구조를 먼저 잡고 가는 것도 나름 좋은 코드로 가는 방향에 일조 한 것 같다.
생각보다 시간은 부족했다. 이번 미션하면서 2번이나 밤을 새가면서 미션했더나 진짜 몸이 않 좋아진다는 것을 느낀다. 밤새는 것은 최대한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방학 때 할 것이 하나 더 생겨서 기쁘다;;;

테코톡

테코톡 준비는 한 3주전부터 시작했던 것 같다.
워낙 깨작깨작 준비해서 인지 테코톡 주가 닥쳤을 때는 별로 한 것이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미션이 생각보다 어려워 테코톡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다. 사실 미리미리 했으면 시간은 절대 부족할 일은 없었겠지만 역시.... 미리 한다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것 같다. 그래서 인지 오늘 발표하면서 조금 더듬더듬하면서 발표를 했다. 연습할 때 만큼만 했으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크루원들 앞에서 발표할려니 생각보다 떨렸다. 그리고 조금 빨리 발표한 것 같아 걱정이다. 연습할 때는 8분 30초 정도 나왔는데 흠... 7분대로 나온 것 같아 근로 크루들에게 살짝 미안해진다..

방학 계획

1. 사이드 프로젝트
   사이드 프로젝트를 이번 방학에 마무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우테코랑 사이드 프로젝트랑 병행하니 조금 힘든 것 같다

2. 개인 프로젝트
   레벨 1에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개인 프로젝트에 녹여보는 것이 매우 좋은 학습이 될 것 같다

3. 자판기 미션
   자판기 미션 피드백을 토대로 많은 리펙터링이 필요하다!

4. 타입스크립트
   이번 자판기 미션을 하면서 타입스크립트를 제대로 써보고 샆은 욕심이 생겨 타입스크립트 공부도 좀 하면 좋을 것 같다

계획은 다 지킬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이제 오프라인으로 변경되어서 너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