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학습 일기 10차시

Gjs831·2025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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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4 네트워크 장비에 관한 이야기

목차

  • NIC
  • 랜카드의 분류

NIC (Network Interface Card)

랜카드라고 불린다.

컴퓨터를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통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하드웨어 장치이다.

랜카드를 PC에 꽂고 전원을 껐다 키면 PC가 알아서 랜카드를 인식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네트워크에 연결해주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P&P)를 지원한다.

랜카드를 어떤 환경에서 사용하는지에 따른 분류

  • 이더넷용 랜카드
  • 토큰링용 랜카드
  • FDDI
  • ATM용 랜카드
    등등

이 포스트에서는 이더넷용 랜카드를 위주로 알아본다.

랜카드를 어디에 설치하는가에 따른 분류

  • 데스크톱용 랜카드
  • 노트북용 랜카드 (PCMCIA 방식)
  • 프린터 포트에 연결하는 외장형 랜카드
    등등

모양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같다. 다만 PC와 연결할 때 접속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PC에 맞는걸 사야한다.

데스크톱용 랜카드를 선택한 경우에는 PC의 버스(BUS) 방식도 고려해야한다.

PC의 버스방식

버스 (BUS): 컴퓨터에서 데이터가 날아다니는 길

  • PCI 방식
    현재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식
  • ISA 방식
    PCI 이전에 많이 사용하던 방식
  • EISA 방식
    간혹 서버급 PC에서 쓰는 방식

랜카드 역시 PC의 버스 방식에 맞는 것을 설치해야 한다.

랜카드 속도에 따른 분류

크게

  • 10메가
  • 100메가
  • 10/100메가
  • 1기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요즘은 100Mbps 또는 1Gbps용 랜카드가 대부분이라 한다.

10Mbps는 데이터의 전송 속도가 1초에 10,000,000bit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byte로 바꾸기 위해 8로 나누면 1,250,000byte이다.

즉 이론상 1초에 약 1MB정도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서는 7레이어에서 순수한 데이터에 앞뒤로 이것저것이 붙어 다니고 많은 Overhead가 있기 때문에 실제는 그런 속도가 나지 않는다.

랜카드에 접속하는 케이블의 종류에 따른 분류

  • TP 포트를 가진 랜카드
  • BNC나 AUI 포트를 가진 랜카드
  • 광케이블과 접속하는 랜카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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