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NIC
- 랜카드의 분류
랜카드라고 불린다.
컴퓨터를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통신하기 위해 사용하는 하드웨어 장치이다.
랜카드를 PC에 꽂고 전원을 껐다 키면 PC가 알아서 랜카드를 인식하고, 필요한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네트워크에 연결해주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 P&P)를 지원한다.
이 포스트에서는 이더넷용 랜카드를 위주로 알아본다.
모양은 다르지만 하는 일은 같다. 다만 PC와 연결할 때 접속하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PC에 맞는걸 사야한다.
데스크톱용 랜카드를 선택한 경우에는 PC의 버스(BUS) 방식도 고려해야한다.
버스 (BUS): 컴퓨터에서 데이터가 날아다니는 길
랜카드 역시 PC의 버스 방식에 맞는 것을 설치해야 한다.
크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요즘은 100Mbps 또는 1Gbps용 랜카드가 대부분이라 한다.
10Mbps는 데이터의 전송 속도가 1초에 10,000,000bit라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byte로 바꾸기 위해 8로 나누면 1,250,000byte이다.
즉 이론상 1초에 약 1MB정도의 파일을 전송할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서는 7레이어에서 순수한 데이터에 앞뒤로 이것저것이 붙어 다니고 많은 Overhead가 있기 때문에 실제는 그런 속도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