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학습 일기 11차시

Gjs831·2025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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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 04 네트워크 장비에 관한 이야기

목차

  • 허브
  • 리피터

허브 (HUB)

랜카드가 설치된 각각의 PC들은 케이블을 타고 허브에 연결된다.

같은 허브에 연결된 PC끼리는 통신이 가능하다.

구멍이 몇개 뚫려있는지에 따라서 "몇 포트 허브" 라고 한다.(예: 8포트 허브)

허브는 서로 연결해 포트 수를 확장할 수 있고 마치 1대의 허브처럼 동작이 가능하다
이는 제한사항이 있다.

허브 역시 랜카드용, 토큰링용이 있다.

속도에 따라 그냥 허브와 패스트 허브가 있다.

요즘은 스위치를 대신 더 많이 사용한다.

허브가 하는 일

멀티포트 (Multiport)와 리피터 (Repeater)라고 할 수 있다.

멀티포트: 포트가 많이 붙어있다는 뜻
리피터: 들어온 데이터를 그대로 재전송한다는 의미를 가짐

즉 허브는 포트가 여러 개 달린 장비인데, 이것은 한 포트로 들어온 데이터를 나머지 모든 포트로 뿌려준다는 것이다.


리피터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 케이블에 따라서 전송 거리에는 제약이 있다.

이 제약에 걸릴때 리피터는 중간에서 들어온 데이터를 다른 쪽으로 전달해 준다.

즉 신호 증폭의 역할을 한다.


다시 허브로 돌아와서...

하나의 PC가 허브에 데이터를 보내고 있을 떄 또 다른 PC가 데이터를 보내려고 하면 콜리젼이 발생한다.

즉 같은 허브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PC들은 같은 콜리전 도메인 안에 있다고 한다.

허브의 종류

  • 인텔리전트 허브
  • 더미 허브

인텔리전트 허브

지능형 허브

NMS(네트워크 관리 시스템)를 통해서 모든 데이터를 분석, 제어할 수 있다.

PC가 연결된 포트를 찾아내어 자동으로 Isolation시켜 버린다.
즉 문제가 계속되는 포트는 방출시킨다.

분리된 포트는 허브에서 램프로 표시되기 때문에 어떤 PC인지 알게되어 조치가 가능하다. 이 기능을 Auto Partition라고 한다.

허브의 단점

콜리전 도메인이 너무 커지게 되면 콜리전에 의해 영향을 받는 PC가 너무 많아지면서 통신의 속도가 점점 떨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브리지스위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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