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허브
- 리피터
랜카드가 설치된 각각의 PC들은 케이블을 타고 허브에 연결된다.
같은 허브에 연결된 PC끼리는 통신이 가능하다.
구멍이 몇개 뚫려있는지에 따라서 "몇 포트 허브" 라고 한다.(예: 8포트 허브)
허브는 서로 연결해 포트 수를 확장할 수 있고 마치 1대의 허브처럼 동작이 가능하다
이는 제한사항이 있다.
허브 역시 랜카드용, 토큰링용이 있다.
속도에 따라 그냥 허브와 패스트 허브가 있다.
요즘은 스위치를 대신 더 많이 사용한다.
멀티포트 (Multiport)와 리피터 (Repeater)라고 할 수 있다.
멀티포트: 포트가 많이 붙어있다는 뜻
리피터: 들어온 데이터를 그대로 재전송한다는 의미를 가짐
즉 허브는 포트가 여러 개 달린 장비인데, 이것은 한 포트로 들어온 데이터를 나머지 모든 포트로 뿌려준다는 것이다.
네트워크에서 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 케이블에 따라서 전송 거리에는 제약이 있다.
이 제약에 걸릴때 리피터는 중간에서 들어온 데이터를 다른 쪽으로 전달해 준다.
즉 신호 증폭의 역할을 한다.
다시 허브로 돌아와서...
하나의 PC가 허브에 데이터를 보내고 있을 떄 또 다른 PC가 데이터를 보내려고 하면 콜리젼이 발생한다.
즉 같은 허브에 연결되어 있는 모든 PC들은 같은 콜리전 도메인 안에 있다고 한다.
지능형 허브
NMS(네트워크 관리 시스템)를 통해서 모든 데이터를 분석, 제어할 수 있다.
PC가 연결된 포트를 찾아내어 자동으로 Isolation시켜 버린다.
즉 문제가 계속되는 포트는 방출시킨다.
분리된 포트는 허브에서 램프로 표시되기 때문에 어떤 PC인지 알게되어 조치가 가능하다. 이 기능을 Auto Partition라고 한다.
콜리전 도메인이 너무 커지게 되면 콜리전에 의해 영향을 받는 PC가 너무 많아지면서 통신의 속도가 점점 떨어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브리지와 스위치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