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키키임)
오늘부터 항해99가 시작되었다.
원래는 다음주부터 시작이지만, 정규 과정 일주일 전에 pre-onboarding 기간을 진행한다. 공부 시간은 pm15 - 21 .. 뒷목이 땡김...
(정규 과정 가면, 9 to 9인데 죽을 지도)
그 사이에 입학시험도 존재해, 9일 수요일 입학 시험을 보고 합격한다면 정말 항해를 시작하는 것이다.
pre-onboarding 기간 동안 혼자 공부하는 자바
를 하루에 1챕터씩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진다.
자바 프로그램 개발 과정을 보면서, 다시 한 번 자바 소스 파일이 작동하는 과정을 머리에 새겼다!
자바 소스 파일.java -> compile -> 바이트 코드 파일.class -> JVM -> 실행
JVM이 각 OS에 맞게 번역해서 실행시켜준다.
chap2는 아래의 리스트를 주의 깊게 보았다.
뭔가 얘네를 쓸 때,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사용해왔고 왜?
라는 말을 붙여 알고 있는 것도 다시 정리해보고, 완벽하게 알 지 못 한 상태에서 사용을 남발했던 지난 날들의 과오를 정리하기 위해 적어놓은 것도 있다.
사실, 공부를 시작하면, 해당 개념에 대해 이해될 때까지 집요하게 파고드는 성격이다. 근데 개발 공부할 때는 이런 점들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뭐,, 여기저기서 초반에는 프로젝트와 함께 코딩을 하는 게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지만, 필자는 개념부터 하나씩 먹으면서 하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그래도 프로젝트와 함께 하겠음.)
끝으로 정리하자면, 그냥 리스트에 적힌 것들 포스팅 하겠다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