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기 앞서
오늘은 센과 치히로임. 저 사진에 적힌 일본어가 뭘까 하면서 검색을 해봤다. 치히로한테 리사가 건강해, 또 만나자 라는 의미였다..
TIL을 일기 같이 매일 쓰기 시작했는 데, 은근 재밌는 거 같다. 계속 키보드를 두드리고 싶은 욕구가 생김. 적당히 두드려야겠다...
회고
오늘한 일
- 혼공자 chap3 연산자
느낀 점
연산자에 대해 공부하면서 주의 깊게 봤던 것은
- 증감 연산자
- 삼항 연산자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 공부할 때 자주 사용했던 것 같아, 이렇게 두 가지를 주의 깊게 봤다.
개념을 익힐 때, 그 개념이 몸에 체화되기 전까지는 개념을 알고 작동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과거에 삼항 연산자를 처음 공부할 때, 예제에서 ? 뒤에 들어가는 피연산자 자리에 연산식이 들어가 엄청 혼란스러웠던 베이비 시절이 생각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내 실력이 조금이나마(?) 향상된 것 같아 기분이가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잘 모르겠다..😅
(꾸준하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되겠지.!)
그래서 주의깊게 봤던 건, 따로 포스팅을 간략하게 해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대망의 입학 시험이다.
항해99 웹개발종합반에서 배웠던 Python, mongoDB, flask, Ajax 등 사용해서 내가 만들었던 페이지의 기능에 대해 추가로 구현하는 것이 나올 것 같다.
7시간의 시간이 주어지는 데, 후딱 끝내버리고 싶다. 갇혀있기 싫으니까!
시험 결과는 목요일에 나온다고 한다. 흥미가 진진해버림.
조금씩 천천히 꾸준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