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오늘 입학시험을 보았는 데, 보고 나니 공부하는 것이 그리 땡기지 않았다.. 매니저, 멘토님들이 정규 과정 들어가면, 쉴 틈 조차 없다고 하시길래 얼씨구나 하면서 시험도 봤을 겸 보상심리가 작동한 듯..
그래도 아직 pre기간이니 합격 후, 다음 정규 과정에 돌입하면,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
아, 시험 내용은 웹개발종합반 수강하면서 만든 웹 페이지가 있다. 기존 DB에 새로운 컬럼을 만들어 추가해주는 시험이였다. 값으로 들어가는 녀석이 기존 컬럼의 값에 숫자를 곱한 값을 새로운 컬럼에 넣어주는 건데, html을 엄청 많이 사용해본 것이 아니라 초반에 엄청 헤맸다.
머리를 꽁꽁싸매면서 의기투합하고 야무지게 구글링한 결과 <select>
태그를 활용해 결과를 도출했다.
역시 구글은 '신'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