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pring 입문 주차 시험을 보는 날이었다. 적당한 난이도로 문제를 잘 해결하고 온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오늘 공부를 많이 하지는 않았다. 왜냐고? 그건 아래 서 얘기해주겠다 !!
입문 시험을 보면서, 그렇게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어떤 시험이였냐고?
API 설계해서 find, findAll 서비스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엔터티 그냥 쌩 반환 말고 DTO를 통해 반환까지) 기분 좋게 작성하고 제출까지 완료한 상태!
(이렇게 끝난 줄 알았겠지만, 금요일날 확인해보니 틀린 점이..ㅋㅋ)
Client에게 보내줄 ResponseDto를 작성해주면서 id 값을 멤버에 선언도 하지 않았고, 생성자에서도 초기화해주지 않는 실수를 저질러 버린 것. (지금은 본인이 추가해서 있는 상태)
이런 사소한 실수들이 실무, 협업 시에 큰 에러를 발생시킬 수 있으니, 앞으로는 조심하고, 겸손해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사실, 스터디 진행 방식이 노션으로 관리하고 각자 해결한 알고리즘 문제를 깃헙에 푸시하는 것이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 이런 방식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다.
왜냐고?
스터디 진행하는 것을 깃헙에 올릴 거면, 체계적으로 관리하자는 것이 본인의 생각이었다. 그래서 일단 팀원들의 의견은 나중에 구하기로 하고 팀 레포 생성과 리드미를 꾸몄다. 이걸로 밤을 샜다. 왜 샜냐고? 리드미를 처음 꾸며봤거든 ㅋ
https://github.com/daily-routines/algorithm-java
요기 가면 볼 수 있다 ㅋ
일단 만들어놓고 팀원들을 설득했다. 왜냐면, 내가 하자고 했으니, 팀원들이 팀 레포 생성과 리드미를 꾸민다는 것은 팀원들의 시간을 뺏는 것이다. 나의 욕심 때문에.
실제로 팀 레포를 생성하고 PR을 통해 Merge 할 것이라 처음 해보는 팀원을 위해 친절히 깃 설명서도 내가 만들어서 노션에 공유해놓았다. (엄청 대단하게 작성한 것은 아니지만.)
https://www.notion.so/Git-1df24db499e144d8b35b3a7d127467f1
이렇게 초기 세팅을 다 해놓고 팀원들을 설득하니, 너무 좋아하는 것이었따 !! 그래서 다같이 노션과 깃헙 팀 레포로 관리해주기로 했다 ㅎㅎ 뿌듯. 사실 이거 때문에 밤 샜다. 힘듦.
백준 4948 기본 수학을 풀었따.
https://github.com/hangj97/algorithm-java/blob/main/%ED%95%9C%EA%B5%90%EC%A7%84/BOJ/Math/N4948.java
요기를 들어가보면 확인할 수 있다 !
팀원들을 좀 설득한 방식? 완전 좋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나의 욕심으로 인해 팀원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는 선에서 미리 다 만들어놓고 설득했던 것이 잘한 점이었던 것 같다.
없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