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알고리즘 주차에 들어가게 되었다. 걷기 반과 달리기 반으로 구성되었는데, 나는 달리기 반으로 선택했다.
왜냐고 묻는다면, 구글폼으로 조사를 했는데, 체크문항 4개중 2개 이상이라면, 도전해보라고 공지가 되어 있길래 신청했따. ㅋㅋㅋ 사실, 그렇게 차이나는 건 아니고 해결해야할 문제의 수에서 좀 차이가 난다.
달리기 반은 총 40문제를 3주차 들어가기 전까지 풀어야 한다. 오늘 나는 8문제를 풀었다. 프로그래머스에서 공수(?)해온 문제들로 야물딱지게 풀었던 것 같다. 어려운 문제들은 아니었지만, 문법 다지기 좋은? 그런 느낌의 문제가 앞 부분에 있던 것 같았다. 덕분에, Map에 대해 좀 깊게 따로 공부할려고 한다. Entry, Iterator 인터페이스에 대해 말이다.
알고리즘 기초를 다지면서 혼자 노션에 정리했던 것들이 있다. 정리한 걸 다시 한 번 보고, 구글링하면서 공부도 좀 하면서 내걸로 만들 생각이다. 그게 언제냐고!? 이 글 포스팅한 뒤..! 그리고 인프런 스프링 강의도 좀 듣다가 자야겠다. 알고리즘을 풀다보니 시간이 좀 많이 남는 거 같기도 해서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지에 대해 전략을 잘 세워야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