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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팡
KEEP
나의 작업이 아니라, 협업하는 팀에 맞추어서 작업하는 마인드를 이어가야겠다.
나 스스로 보기 힘든 코드는, 남에게는 지옥이라는 생각을 쭉 이어 가지기
팀의 협업 스타일에 먼저 스타일을 맞추어서 작업하기
PROBlEM
나의 코드가 깔끔하지 못하여 팀원에게 설명을 해야하는 부분이 존재했다.
작업할때는 힘들었지만, 결과를 보았을 때 서비스적으로는 미흡한 경우가 많았다.
나중에 가서야 많이 추가되는 요소들이 많았다.
아직 내가 참여를 하지 못한 부분이 많다.
영어에 약하기 때문에,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는 능력이 부족함
TRY
팀원이 나의 코드를 보고 이어서 작업이 될 정도로 하자.
사용자 관점에서 다가가는 연습을 해야되겠다고 느꼈다.
시작을 할 때 의사코딩을 마지막까지 시뮬레이션을 돌리고 작업을 한다.
배포, CI/CD 등 혼자서 공부해서 적용을 해보기
영어로 검색하고 정보를 얻는것에 많이 이숙해지도록 아는 코드를 영어사이트에서 보는 연습 하기
FEELING
개인적으로 느낀점이 굉장히 많은 프로젝트였다. 그 느낀점의 감정은 부끄럽다는게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었다. 다른 팀원보다 어려운 부분을 맡은 것도 아니었지만 많은 오류를 겪었다.
나의 늦은 작업으로 최종 코드를 모으는데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나 스스로 대충작업했다고는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작업에 임하였지만, 시간이 지체된거랑은 별도로 내 코드에서 상당히 많은 오류가 발견되었다.
뭐가되었든 간에 나의 작업방식으로 팀에게 안좋은 영향을 주었다. 이 작업을 직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바꿀 부분이 상당히 많다고 생각이 되었다. 이부분은 스스로 정말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려고 한다.
팀원 피드백
ilovemyself
자신이 맡은 일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해결하려는 책임감이 강한, 멋진 친구다. 자신이 어떤 것을 잘할 수 있고, 팀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잘 알고 협업을 하는데 있어서 좋은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배우고 싶다.
하루오똥
스스로에게 너무 자책을 많이 하는 스타일 인 것 같다. 작업량이 많으면 작업이 딜레이 되는건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이럴 수록 본인이 자책하고 부담감을 느끼기 보다는, 팀원을 믿고 팀원에게 도움을 구해도 될 것 같다. 개발자로써 열정과 욕심이 굉장히 많은 사람인 것 같다. 너무 보기 좋고 본받고 싶은 점이다. 하지만 욕심이 과할 경우가 있어 보이며, 조금은 제어를 할 수 있으면 좀더 좋은 개발자로써의 발전을 이루어 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이러한 과정에서 정말 많이 성장하고 있는게 보여서 정말 보기 좋은 것 같다.
주파르타
고팡이가 한 문제에 대해서 깊게 파보고 끈질기게 고민하는 점은 상당히 칭찬할 일이나 한번 빠져들면 거기에 너무 깊게 몰입해서 일의 우선순위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조금 아쉽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고팡이 스스로 그런 점을 깨닳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그냥 그대로 두었다.
스스로 많이 성장했고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도 충분히 있는데 스스로를 너무 낮게 평가해서 가능성을 막지는 않았으면 한다.
하루오똥
KEEP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테스트 코드로 인해 백엔드 기능을 강화하는 부분을 많이 진행하였다. 그로인한 에러핸들링과 로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도 자연스럽게 높아진것 같다.
CI/CD 를 통해서 개발하는 과정이 보다 편해졌고, 그로인한 팀원들과의 컨플리트도 많이 줄어든 것 같다. 또한 협업 이라는 단어에 조금은 더 다가간 것 같다.
저번 프로젝트 보다는 현재 진생상황과, 앞으로의 작업등 중간중간 계속해서 작업상황을 공유하고 체크함으로써, 좀더 점진적인 작업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블랙을 통해 코드포멧팅으로 많은 개발자들이 어떤 포멧팅으로 코드를 짜는지 알 수 있었고, 이러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 하였다.
쿼리최적화를 통해서 쿼리가 어떤식으로 발생하고, 어떤 쿼리가 비효율적인지 공부할 수 있었고 쿼리최적화를 지향하는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PROBlEM
작업진행시, 스스로 세워놓은 작업량을 지키지 못한적이 있어서 작업이 딜레이 되는 경우가 있었다.
로직을 꼼꼼하게 검토하지 않아 중간중간 어이없는 에러를 발생하는 경우가 몇번 있었다
테스트 코드 작성에 너무 많은 시간을 소모 하였다.
작업 중간중간 기능에 욕심을 내는 경우가 많아 결과적으로 작업이 계속 딜레이 되었다.
아직 도커와 같은 CI,CD에 대한 완벽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다.
TRY
작업 중간중간에 추가되는 기능은, 초기 계획한 작업량을 다 채우고 난 후 진행한다.
로직을 짜고나면 좀더 효율적이고 정확한 테스트 코드를 통해 오류를 최소화 한다.
CI,CD 는 개발하면서 지속적으로 이어나가면서 디벨롭 한다.
쿼리최적화는 필수라고 생각한다. 쿼리최적화에 대한 연구를 끈임없이 하자.
FEELING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에 비해서 기간도 더 길었고 그만큼 투자한 시간도 많았다. 하지만 항상 아쉬움이 남는건 마찬가지 인 것 같다. 아직1차 발표이고 아직 10일 정도의 시간이 더 남아있다. 이제 프로젝트를 욕심내서 기능을 추가해서 완성을 시키는 것 보다는, 그동안의 과정을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다. 또한 이번프로젝트에서 배운 테스트코드와 쿼리최적화 등은 앞으로 개발하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역량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연구해서 좀더 좋은 방향을 찾는게 가장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프로젝트외에 공부중인 자료구조와 알고리즘 공부또한 계속해서 이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협업 이라는 단어에 무게를 좀더 느끼게 된 것 같다. 스스로 나는 협업을 잘 하고 있나, 규모가 커질수록 협업이 얼마나 중요한지, 스스로 정리하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다.
팀원 피드백
고팡
작업에 대한 열정을 굉장히 배우고 싶다. 어떤 어려움을 만나던간에 포기하지 않으려는 모습이 장점이다. 또한 자신의 작업외에도 팀원의 작업을 선뜻 나서서 도움을 주는 등 팀을 위한 노력이 굉장히 많다. 팀 내에서도 팀원들의 분위기를 책임지기 위해서노력해주는 굉장히 좋은 팀원이라고 생각한다.
ilovemyself
팀원이 실수한 것을 신속하게 해결해주어 작업에 큰 지장이 없도록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다. 프로젝트 마무리 단계에 집중력을 잘 발휘한다는 점이 본받고 싶다. 또한 팀원들과 소통을 어려움 없이 한다는 점에서 개발자로서 잘 성장할 것 같다.
주파르타
이번에 리더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췄다라는 점을 느꼈다. 내가 작업이 밀려서 작업에만 몰두해야 할 때 다른 팀원들을 다독여 추가 작업을 진행하고 또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취합해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들어서 가져오기도 했다. 또한 리더의 역량 뿐만 아니라 개발자로서도 충분히 성장을 했고 로직을 짜는 법도 많이 는 것 같아서 내가 다 뿌듯하다.
주파르타
KEEP
코드 한 줄을 놓고 팀원들과 테스트코드도 작성해보고 거기에서 날 수 있는 에러를 유저의 입장에서 정리해본 것
기본적인 환경세팅을 다 마치고 (코드 외적인) 코드에만 오롯이 집중했던 점
팀원 간의 소통이 원활하고 서로를 돕기위해 최선을 다한 것
자기 자신을 믿지 않은 점
노력의 끝에 결과가 있기 보다는 새로운 노력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한 것
PROBlEM
여전히 일정에 대한 정리가 잘 되지 않는다. 지난번에 노션에 일정을 관린한 것이 좋아서 유지하고 싶다고 적었던 것 같은데 전혀 유지하지 못했고 일정에 딸려가고 말았다.
팀원들에게 열정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과도하여 혼내는 듯한 느낌이나 팀원들을 힘들게 하는것은 좋지 않은 버릇이라고 생각한다.
문제가 발생하여 해결을 할 때 혼자 빠져들기 보다는 팀원들과 상황을 공유하고 그에 맡게 공통된 의견으로 해결책을 낼 필요가 있다.
TRY
팀원들과 소통하고 '느리게'작업하기
꼼꼼하게 작업하기
일정을 정하면 일정을 중시하며 작업하기
FEELING
유저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테스트 코드를 작성하고 에러를 핸들하는 경험은 페이지를 보다 디테일하고 안정적이게 만드는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코드를 치는 나 자신을 믿기보다는 나를 점검하기 위한 툴, 팀원들이 점검해주는 나,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의 나(내 코드)에 더 집중해야할 것 같다.
팀원 피드백
하루오똥
코드에 대한 이해도나, 로직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은 것 같다. 그래서 많은사람들이 질문도 하고, 도움도 많이 주지만, 가끔 그러다보니 자신의 작업량이 딜레이 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 가끔 작업을 몰아서 하는 느낌이 든다 좀 더 자신의 것을 챙겨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점심을 맨날 햄버거로 떼우려고 하는데, 개발자는 체력이 뒷바침이 되어야 한다. 운동도 하고, 식단도 패스트푸드 아닌 좀더 건강한 식단으로 건강한 개발생활을 이어나갔으면 좋겠다.
ilovemyself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이 팀원들에게까지 전달되어 팀 전체가 으쌰으쌰하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칭찬할 때는 확실하게 칭찬해주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잘못됐다고 명확한 피드백을 준 점이 팀원 입장에서는 많이 배우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고팡
정말 보고 배울점이 어디에도 넘친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 가장을 뽑으라고 한다면 코딩에 대해서 흥미를 느끼고 재미를 느낀다는 점이 가장 존경스럽다. 그만큼 욕심을 가지고 그 욕심에 대해서 스스로 달려가는 모습이 보는 입장에서도 대단하고 뿌듯하다고 느껴진다.
ilovemyself
KEEP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개발의 영역이 코드로 기능을 구현하는 것부터 사용자에게 까지 닿는데까지 어떤 것을 고려해야하는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서 개발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다
앞으로 조금 더 개발자의 사고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테스트코드를 작성하고 프리커밋을 사용하는 등 코드를 개선하는 방법들을 접해본 것이 코드를 어떻게하면 더 잘 짤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을 자연스럽게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다른 팀원들의 작업과 겹치는 것이 크지 않았지만, 겹치는 부분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소통하여 조율해나가는지를 많이 배웠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프로젝트를 하면서 팀원들과의 소통이 이전보다 나아진 것 같다
앞으로 더 많이 의견을 피력하고 피드백을 잘 받는 것을 연습하고 싶다. 이전에 비해 확실히 질문하는 것이 늘었고, 작업 속도가 이전에 비해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PROBLEM
이번 프로젝트 마지막에서는 체력이 안받쳐주는지 쉽게 지치고 머리가 안돌아가 뇌정지가 많이 왔다.
항상 몇가지를 놓치는 실수를 하곤 했는데 그것이 협업하는 과정에서 타격을 줄 때가 있었다.
실수를 하고나면 자책하는것이 크게 감정소모를 한다
TRY
프로젝트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연습을 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실수가 습관이 되지 않도록, 단순히 무지에서 발생하는 문제만은 아닌지 생각해보고자 한다.
어떠한 실수를 했을 때 오히려 멘탈을 다잡고 문제를 해결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는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FEELING
이전에 일주일이라는 기간동안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것과는 또 달랐다. 긴 프로젝트 기간동안 생각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길었던 만큼 생각하는 영역 및 깊이도 달랐고 이를 체력적으로 잘 끌고 갈 수 있는 역량 또한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또한 생각하면할수록 개발이라는 영역이 끊임없이 배워야하고 사람들과 함께 성장해야하는 부분이 크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팀원 피드백
하루오똥
굉장히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은 개발할 때의 굉장히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만큼 로직을 짤때 보면 굉장히 깔끔하고, 잘 정리가 되어 있는 모습이다. 그런점은 개발자에게 매우 좋은 역량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꼼꼼한 성격과 달리 가끔식 사소한 것을 놓치는 점이 있었는데 이 점 또한 본인이 자각하고 노력을 해서 많은 발전을 이루어 나가고 있는 것 같다.
고팡
혼자서 맡은바를 묵묵하게 해내는 팀원이다.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는게 눈에 보인다.또한 자신으로 인해서 문제가 일어날 것 같은 상황에 대해서는 미리 팀에게 알려주는 등팀을 위해서 생각을 하는것이 눈에 보인다.
문제가 생겼을 때 남보다는 스스로에게 먼저 의지를 하고 해결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멋있다.
주파르타
이제는 일을 맡기면 잘 해결해서 가져올거라는 믿음이 생겼다. 남에게 의견을 온전히 맡겨버리던 몇일전의 ilovemyself와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생각한 바를 바르게 전달할 수 있고
나에게 설명을 요구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려는 습관을 이제는 가지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