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씩 한달에 4번은 블로그를 작성하려고 했지만
어쩌다보니, 2주가 되서야 글을 남기게 되었다...
사실 난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기전에 사전에 한번 글을 적어놓는다. 그리고 해당 내용들이 1.
내가 정확히 이해했는지 확인하고, 2.
해당 내용이 검증된 내용인지가 확인이 되야 글을 작성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못될 수 도 있기때문에)
그래서 변명을 하자면, 블로그에 적고자 할 내용은 많았으나 블로그에 아무내용이나 끄적이고 싶지않았고
아래 미리 끄적여본 내용들은 아직 가공되지 않은 내용일뿐더러 내용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으며,
끄적여본 것들 | 대충 JWT 관련내용 | 대충 메일 인증 관련 내용 |
멘탈 관리를 위해 요새 프로젝트(망할 CORS에러..)와 개인시간을 적절히 나눠서 진행하고있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간 사이드프로젝트가 끝나고 글을 마칠것 같아, 생산성을 위해 어느정도 템플릿을 만들어 보고자한다.
내 블로그의 대부분의 이야기는 개발블로그일 것이다.(일상이야기는 네이버블로그에서 할꺼라서 ㅎㅎ)
그리고 내가 다시 볼수 있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개발블로그의 내용은 내 학습목적이든, 갑자기 구현해야되는 일이 생기든 항상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처음내용으로는 이 글을 쓰게된 이유!
로 시작하자!
모르는 기능을 처음구현하면서 가장 많이 느낀것은
왜 안되지?
랑왜 되지?
였다.
하지만 기능이 동작했기때문에, 이것을 굳이 다시 집고 넘어갈 일이 없었고, 어떻게 되는지 모르기때문에 엄두도 나질 않았다.
하지만 이런일이 여러번 반복되니까.. 스스로에게 마이너스란것을 깨닫고 왜 그런지 알아보았다.
그리고 내가 내린 한가지 결론은체계화되지 않아서
였다!
이렇게 체크리스트를 적어봤다. 물론 자세한내용이나 추가적인 내용은 3번에서 풀내용이다 보니 큰 틀만 적어봤고, 질문형의 체크리스트와 핵심만 명료하게 적는 체크리스트 둘다 적어봤다
시작
이고 고치는게 과정
이며, 성장하는게 결론
이다. 내가 항상 이글을 볼때마다 자극되어 동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