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박스를 이용해서 vm 우분투 서버를 사용중인데
네트워크 설정에서 브리지 모드를 선택하면 외부 네트워크와 직접 연결이 가능하다고 해서
연결을 해보았다.
이제 docker 문제는 해결했으니 도메인과 연결이 되면 되야하는데..
이제 이해한듯 하다 우선 브리지모드는 인터넷이 계속 끊겨서 NAT모드로 바꿨는데
매번 들던 의문이 홈서버 PC에 가상머신은 또 다른IP를 받는것인가? 어떻게 외부 공인IP가 여기로 바로 들어오지? 무선 랜카드 연결이 가상머신에는 없을텐데? PC인터넷을 끌어다 쓰는거 아닌가? 라는 의문이 있었다.
내가 이해한게 맞다면
브리지 모드는 VM 자체에서 인터넷 연결을 해서 IP를 받기때문에 이 IP로 외부와 바로 연결해서 사용하면된다.
외부 클라이언트 -> WWW.--- -> DDNS.NET -> 우분투 공인IP -> 엔진엑스
이런 흐름으로 진행된다면
NAT모드에서는
외부 클라이언트 -> WWW.--- -> DDNS.NET -> 공유기 공인IP -> 특정 포트를 통한 우분투 통신 -> 우분투 접속 후 엔진엑스
이런식으로 PC에서 우분투로 연결해주는 포트포워딩 한 과정이 더 필요하고, 이 걸 버츄얼 박스가 해주는 역할이다. 결과적으로 이런 식의 연결이 이뤄진다.
외부 클라이언트 -> www.livflow.co.kr -> livflow.ddns.net -> 공인 ip(55.x.x.x)
-> 공유기 포트포워딩(443 -> 8443) -> virtual box 포트포워딩(8443->443) ->
nginx (443)포트로 연결 -> 접속시 주소가 www. 인지api인지에 따라 8000, 포트 또는 5000포트의 정적파일로 연결되서 사용자에게 반환
이런식이 이뤄지고 성공했다.